2003년 다음(Daum)이 개설한 '만화 속 세상'을 시작으로 국내 대형 포털 사이트들이 웹툰·웹소설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후 스마트폰 대중화와 함께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했다. 웹툰·웹소설 시장 수익 구조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다. 우선 NAVER, 다음 등 플랫폼이 광고 슬랏을 통해 광고료를 받거나 영화·게임·MD 시장에 판권을 팔아 IP이용료를 취득한다. 또한 콘텐츠 유료화를 통해 독자로부터 수익을 창출하기도 한다. 이렇게 플랫폼이 수익을 내면 이를 작가와 CP(콘텐츠 공급사)에 계약 조건에 따라 분배한다. [관련종목] NAVER, 카카오, NHN, KT, 엔씨소프트, 키다리스튜디오, 미스터블루, 디앤씨미디어, 대원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