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은 병원체 감염이 있기 전 인체 내에 병원성을 제거하거나 약하게 만든 병원체 등을 주입하여 인체 면역체계를 활성화시키는 항원이다. 인간은 백신을 통해 병원체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거나 피해를 최소화 한다. 진단시약은 체내진단과 체외진단이 있다. 혈액, 분뇨, 체액, 침 등 인체에서 유해한 물질을 이용해 병의 감염여부나 치료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의료기술을 체외진단이라 한다. 반면에 체내진단은 신체 내부를 들여보고 질병이 있는지 진단하는 방법으로 MRI, 초음파, 내시경이 대표적이다. 방역은 전염병의 유행을 방지하기 위해 취하는 조치를 말한다. 최근에는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으로 방역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가 높아졌다. 백신, 진단시약, 방역은 질병을 직접적으로 치료하는 방식이 아닌 예방과 진단을 목적으로 한다. 특정 질병이 유행하면 치료약과 함께 주목을 받는다. 정부 정책에 따라 사회적 이슈가 되기도 한다. [관련종목] 중앙백신, 대한뉴팜, 이글벳, 녹십자, 인트론바이오, 파루, 녹십자홀딩스, 일양약품, 보령제약, 씨젠, 씨티씨바이오, 고려제약, 신풍제약, 한국콜마홀딩스, 대성미생물, 코미팜, 큐브앤컴퍼니, 제일바이오, 화일약품, 에이프로젠제약, 종근당, 유한양행, 우진비앤지, 아이진, 진바이오텍, 한미약품, 유바이오로직스, 피씨엘, SK케미칼, 옵티팜, 광동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