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액화석유가스)
평균 등락률
1.74%
총 기업수
2개
기업 등락 추이
상승 0개
하락 2개
보합 0개
최고 상승주
E1
70,700원
-600원
-0.8%
LPG (Liquefied Petroleum Gas: 액화석유가스)는 프로판 (Propane)과 부탄(Butane)으로 나누어지며, 편리하고 친환경적이며 효율이 높은 에너지다.
LPG는 정유정제 및 화학제품 생산과정에서도 부산물로 일부 생산되지만, 대부분 석유나 천연가스 채굴시 함께 생산된다. 과거에선 상당 물량을 중동에서 주로 수입했는데, 미국 셰일 혁명 이후 미국으로부터의 수입이 늘고 있다.
국내에서는 LPG전문수입회사로 SK가스와 E1이 수입을 하고 있는데, 대규모 저장시설을 건설하는 등 투자비가 많이 들어 진입장벽이 비교적 높은 편이다. 최근 이들은 단순히 국내 수요를 넘어 글로벌 LPG 트레이딩 사업에도 뛰어들고 있다.
수요는 LPG차량에 쓰이는 수송용과 석유화학용이 많고 그밖에 가정이나 상업에서 난방 등에 쓰이거나 산업용에 일부 사용된다. 최근에는 미국에서 들여오는 저가의 LPG로 화학제품을 만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