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탄소배출권)
평균 등락률
2.53%
총 기업수
11개
기업 등락 추이
상승 7개
하락 3개
보합 1개
최고 상승주
에코바이오
3,905원
435원
12.5%
온실가스는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대기 중의 가스를 말한다. 보통 6대 온실기체(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질소, 수소불화탄소, 과불화탄소, 육불화황)를 통틀어 온실가스라 칭한다.
지구온난화는 인류를 위협하는 환경 문제로 손 꼽힌다. 지구온난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국 정부는 협조하고 있으며, 그 중 대표적인 협약이 교토의정서다. 교토의정서는 기후변화협약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목표에 관한 의정서다. 이 의정서에 따라 각 국가는 온실가스 감축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기업들은 교토의정서 내용을 이행하기 위해 크게 두 가지 노력을 하고 있다. 먼저 온실가스 배출량 자체를 줄이는 것이다. 이를 위해 에너지 절감 기술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장치를 생산하는 기업이 주목 받는 이유다.
그러나 모든 기업이 에너지 절감 기술을 도입할 여유가 있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만든 제도가 탄소배출권 거래다. 탄소배출권에 여유가 있는 기업이 부족한 기업에게 권리를 판매하는 것이다. 온실가스 감축에 성공한 기업이 탄소배출권 판매를 통해 추가 매출을 올릴 수 있다. 온실가스 문제가 불거졌을 때 해당 기업들도 주목 받는다.
[관련종목]
후성, 한솔홈데코, KC코트렐, 휴켐스, 세종공업, 에코바이오, 에코프로, 글로벌에스엠, KC그린홀딩스, 나노, 일진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