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
평균 등락률
1.26%
총 기업수
2개
기업 등락 추이
상승 1개
하락 1개
보합 0개
최고 상승주
영풍
406,000원
6,500원
1.6%
국내 아연 관련 업체들은 아연/연을 제련한다. 아연/연 제련소는 아연/연 가격, 아연/연 제련수수료, 아연/연 정광에서 아연/연을 채굴한 이후 발생하는 부산물에서 금과 은 같은 귀금속을 많이 채굴할 수 있는 기술력, 금과 은 가격, 원달러 환율(대부분 제품 수출) 등에 따라 실적이 좌우된다. 국내 업체들은 전세계 아연/연 제련소들 가운데에서도 상위 기술력을 보유해, 글로벌 업체 대비 금과 은 채굴비율이 높은 편이다.
아연/연 정광업체들과 아연/연 제련소들간의 힘의 균형에 따라 아연/연 제련수수료(T/C)가 결정된다. 아연/연 제련수수료는 철저히 글로벌 수요공급에 따라 매년 결정된다. 아연/연 정광업체들은 대부분 글로벌 광산업체들이고, 아연/연 제련소에는 중국 비중이 높은데 아연/연 제련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이 많아서 중국 정부의 환경 정책에 따라 제련소 공급이 변할 수 있다.
국내 업체들은 부산물에서 금과 은을 채굴하는 기술력이 높아 금과 은 가격이 기업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크다. 특히 안전자산 선호로 인해 금과 은 가격이 상승하는 경우가 많은데, 글로벌 경기에 영향을 받는 아연/연 가격이나 아연/연 제련수수료와 반대로 움직이기도 한다.
[관련종목]
고려아연, 영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