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평균 등락률
0.03%
총 기업수
4개
기업 등락 추이
상승 2개
하락 2개
보합 0개
최고 상승주
대창
1,132원
23원
2.1%
국내 업체들은 대부분 구리 광석을 수입해 제련하거나 가공한다. 따라서 구리 가격의 변동에 대한 노출도가 크다. 일반적으로 구리 가격과 영업이익이 높은 상관관계를 가진다. 따라서 국내 업체 입장에서는 구리가격 상승이 실적에 유리하다. 일반적으로 구리가격이 강세를 보이는 시기는 실물경기가 회복되기 때문에 판매량도 같이 늘어난다.
구리는 전선의 원료로 설비투자 수요와 정비례해 대표적인 경기민감품목이다. 다시 말해 공장이나 건물 등을 많이 지을 수록 구리 수요도 늘어난다.
그래서 구리의 글로벌 수요는 글로벌 실물경기 특히 이머징 국가들의 경제성장률 및 글로벌 건설경기에 민감하다. 구리의 글로벌 공급은 글로벌 메이저 광산업체들이 좌우하면서 어느정도 공급조절이 이뤄지고 있다.
[관련종목]
풍산, 풍산홀딩스, 대창, 국일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