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평균 등락률
0.76%
총 기업수
5개
기업 등락 추이
상승 3개
하락 2개
보합 0개
최고 상승주
롯데쇼핑
61,700원
1,400원
2.3%
국내 백화점은 선진국의 백화점 부진과 2010년 후반부터 나타난 전반적인 국내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의 부진에 비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VIP/명품 중심 프리미엄 채널로 입지를 공고히 한 덕분이다. 백화점 매출은 양극화, 밀레니엄세대 내 대중화된 명품 소비, 국내 방문 해외 관광객의 명품 구매 등으로 고가 제품 판매가 늘었다.
다만 이러한 성장이 서울 등 핵심상권 대형 점포위주로 발생하고 있고, 백화점 내에서도 빅3(신세계, 현대, 롯데)로의 쏠림이 강화되고 있다. 따라서 지방백화점을 포함한 중견백화점은 부진이 이어지고 있고, 빅3 내에서도 핵심 상권에 대형 점포를 많이 가진 신세계백화점이 상대적으로 더 양호하다.
[관련종목]
광주신세계, 현대백화점, 신세계, 대구백화점, 롯데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