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의 종목추천 서비스 '스톡봇'을 미래에셋대우 로보픽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투자콘텐츠 전문회사 아이투자(www.itooza.com)가 미래에셋대우와 제휴를 맺고 알고리즘 기반 주식추천 서비스 '스톡봇'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스톡봇은 미래에셋대우 HTS인 카이로스, 통합 MTS인 m.Stock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스톡봇(StockBot)은 주식(Stock)과 로봇(Robot)의 합성어다. 로직을 갖춘 로봇엔진이 유망종목을 발굴해 추천하고, 분산된 포트폴리오도 운영한다. 로봇엔진은 수급, 밸류에이션, 펀더멘탈 3박자 매력을 분석하는 MVP 엔진과 턴어라운드 종목 발굴에 특화된 TEPS 엔진, 2가지가 있다.

[그림] 미래에셋대우 HTS '카이로스' 스톡봇 접속화면

(자료: 아이투자, 미래에셋대우 카이로스)

스톡봇은 두 로봇엔진을 기반으로 저평가 우량주를 최적의 시점에 추천한다. 또한 이를 토대로 모델포트폴리오를 제공해 고객들이 그대로 따라 하며 로직에 따라 저평가 우량주에 투자할 수 있도록 돕는다. 2002년 사이트 설립 이후 16년 동안 가치투자에 기반해 투자 컨텐츠를 제공한 아이투자의 정교한 펀더멘털 분석이 최대 강점이다.

종목추천 뿐만 아니라, 상장사 전 종목의 투자매력도도 MVP 엔진이 분석해준다. 종목명만 검색하면, 실시간으로 점수가 나온다. 무료체험 신청을 통해 관심종목의 투자매력도 점수부터 바로 조회할 수 있다.

이 밖에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직접 제공하는 중소형주에 특화된 종목뉴스, 당일 주식시장의 강세업종을 확인할 수 있는 업종/테마 분석 등도 투자 판단을 지원한다.

서비스를 개발한 아이투자 담당자는 "알고리즘에 기반을 둔 투자는 투자자 최대 약점인 감정을 통제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고 설명했다. 또한 "알고리즘만 따를 때 생길 수 있는 개별 주식의 이상 급등과 같은 돌발 상황은 별도의 로직을 통해 대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통해 투자자의 성공 확률을 계속 높인다는 설명이다.

아이투자 스톡봇 서비스는 미래에셋대우 외에도 키움증권, KB증권, 하나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이베스트증권, 유진투자증권, 교보투자증권까지 모두 9곳에 제공 중이다. 이 밖에 대형 증권사 한 곳이 10번째로 오는 6월 말 오픈을 확정하는 등 국내 최다 증권사에서 이미 검증된 서비스다.

▷ 오픈 기념 이벤트 풍성.. "투자 지원금 100만원 받으세요!"
- 6/29(금)까지, 한 달 무료체험 실시 등

오픈을 기념, 오는 6월 29일(금)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이벤트 기간 내 스톡봇 서비스에 최초 가입하면 1개월 동안 무료체험할 수 있다. 또한 무료 체험을 7일 이상 지속한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해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1만원권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에 거래를 했거나, 이벤트 종료일까지 가입을 유지하면 더 큰 혜택이 있다. 우선 100만원 이상 거래했거나, 가입을 유지한 고객 중 각각 2명을 추첨해 투자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공기 청정기(2명), 로봇 청소기(2명), 인공지능 스피커프렌즈(20명),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2만원권(100명), 1만원권(200명) 등 풍성한 경품이 준비됐다.

다음 달까지 서비스도 무료로 체험하고, 지원금 100만원 행운의 주인공도 돼보자. 서비스 가입은 미래에셋대우 HTS(카이로스) 또는 MTS(m.Stock)의 투자정보>로보픽 메뉴에서 진행할 수 있다. 예탁자산 200만원 이상의 다이렉트 계좌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문의전화(미래에셋대우 고객센터): 1588-6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