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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상아프론테크, 기관 매수세 '눈길'
기관 투자자가 매수하고 있는 상아프론테크17,000원, ▼-320원, -1.85%가 눈길을 끈다. 1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전일 대비 2% 오른 1만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아프론테크의 사업은 소형(휴대폰용) 및 중대형(자동차용) 2차전지 부품을 생산하는 2차전지부문과 PI TUBE 등을 생산하는 프린터부문, DISPLAY 패널 제조공정 중에 사용되는 FPD Cassette를 생산하는 LCD부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가장 많은 매출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LCD사업이며(매출 비중 28.6%, 16년 1분기 기준), 프린터사업과 2차전지사업이 뒤를 잇는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는 최근 한 달 중 14일(이하 거래일 기준)에 상아프론테크 주식을 사들였다. 이 기간 동안 기관 투자자가 순매수한 상아프론테크 주식은 총 28만1786주로 발행주식수의 2.14% 규모다. 같은 기간 상아프론테크 주가는 1만3000원에서 1만3100원으로 0.8% 상승했다.

기관 투자자의 매수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상아프론테크는 지난 16일 분기보고서를 냈다. 이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380억원이다(이하 연결 기준). 영업이익도 27% 증가한 18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외비용이 22억원 가량 발생해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지난달 9일 리포트를 발표한 유진투자증권의 한병화 연구원에 따르면, 1분기 말 전기버스에 대한 보조금 지급 중단으로 인해 중국 시안공장 가동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 이러한 사항이 영업외비용에 반영돼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한 연구원은 최근 기타 상용차 및 승용차용 부품이 납품되면서 공장이 재가동되고 있어, 하반기부터는 다시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런 가운데 상아프론테크의 매출액은 2012년 이후 매년 증가했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2%, 74% 늘어난 1437억원, 101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94% 증가한 79억원이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반도체 등 신규개발소재 부문에서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율개선에 따라 원가절감이 이루어졌으며, 매출 증가로 고정비가 하락해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덧붙였다. 상아프론테크의 지난해 매출원가율은 77.3%로 전년 대비 1.5%p 줄었다.

상아프론테크의 전기차 부품 매출액은 대부분 BMW i3 등 독일 전기차로부터 발생한다. 한 연구원은 최근 독일 정부가 12억유로 가량의 전기차 보조금 제도를 도입한 것에 주목하며, 이에 따라 상아프론테크의 전기차 배터리용 부품 매출이 지난해 155억원에서 올해 22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한 연구원은 상아프론테크가 개발한 특수 소재가 수요업체들에게 활발히 채택되고 있으며, 향후에도 연간 2~3개의 제품을 개발과 동시에 납품하면서 꾸준한 성장을 이룰것이라 판단했다. 이러한 전망을 토대로 한 연구원에 예상한 올해 연간 매출액은 1650억원(전년 대비 +15%), 영업이익은 127억원(+26%)이다.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가운데 재무상태를 살펴보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102% 유동비율은 105%다. 자산대비 차입금 비중은 39%며, 이자보상배율은 7배로 영업이익을 통해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상태다.
상아프론테크는 배당금을 꾸준히 지급했다. 최근 5년간 매년 주당 75~140원을 배당금으로 지급했으며, 이 기간 동안 시가배당률은 1.1~1.8%다. 올해 2월 발표한 현금배당 결정공시에 따르면 2015년 보통주 주당 배당금은 140원으로 전년보다 33원 늘었으나, 주가가 하락해 시가배당률은 0.7%p 하락한 1.1%를 기록했다. 올해도 140원을 지급한다면, 현재 주가 기준 시가배당률은 전년보다 0.1%p 내린 1.0%다.

올해 1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26.3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86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1%다. 전분기보다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줄면서 PER이 높아졌다.

[2015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상아프론테크의 사업은 소형(휴대폰용) 및 중대형(자동차용) 2차전지 부품을 생산하는 2차전지부문과 PI TUBE 등을 생산하는 프린터부문, DISPLAY 패널 제조공정 중에 사용되는 FPD Cassette를 생산하는 LCD부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가장 많은 매출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LCD사업이며(매출 비중 28.6%, 16년 1분기 기준), 프린터사업과 2차전지사업이 뒤를 잇는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는 최근 한 달 중 14일(이하 거래일 기준)에 상아프론테크 주식을 사들였다. 이 기간 동안 기관 투자자가 순매수한 상아프론테크 주식은 총 28만1786주로 발행주식수의 2.14% 규모다. 같은 기간 상아프론테크 주가는 1만3000원에서 1만3100원으로 0.8% 상승했다.

기관 투자자의 매수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상아프론테크는 지난 16일 분기보고서를 냈다. 이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380억원이다(이하 연결 기준). 영업이익도 27% 증가한 18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외비용이 22억원 가량 발생해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지난달 9일 리포트를 발표한 유진투자증권의 한병화 연구원에 따르면, 1분기 말 전기버스에 대한 보조금 지급 중단으로 인해 중국 시안공장 가동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 이러한 사항이 영업외비용에 반영돼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한 연구원은 최근 기타 상용차 및 승용차용 부품이 납품되면서 공장이 재가동되고 있어, 하반기부터는 다시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런 가운데 상아프론테크의 매출액은 2012년 이후 매년 증가했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2%, 74% 늘어난 1437억원, 101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94% 증가한 79억원이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반도체 등 신규개발소재 부문에서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율개선에 따라 원가절감이 이루어졌으며, 매출 증가로 고정비가 하락해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덧붙였다. 상아프론테크의 지난해 매출원가율은 77.3%로 전년 대비 1.5%p 줄었다.

상아프론테크의 전기차 부품 매출액은 대부분 BMW i3 등 독일 전기차로부터 발생한다. 한 연구원은 최근 독일 정부가 12억유로 가량의 전기차 보조금 제도를 도입한 것에 주목하며, 이에 따라 상아프론테크의 전기차 배터리용 부품 매출이 지난해 155억원에서 올해 22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한 연구원은 상아프론테크가 개발한 특수 소재가 수요업체들에게 활발히 채택되고 있으며, 향후에도 연간 2~3개의 제품을 개발과 동시에 납품하면서 꾸준한 성장을 이룰것이라 판단했다. 이러한 전망을 토대로 한 연구원에 예상한 올해 연간 매출액은 1650억원(전년 대비 +15%), 영업이익은 127억원(+26%)이다.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가운데 재무상태를 살펴보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102% 유동비율은 105%다. 자산대비 차입금 비중은 39%며, 이자보상배율은 7배로 영업이익을 통해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상태다.
상아프론테크는 배당금을 꾸준히 지급했다. 최근 5년간 매년 주당 75~140원을 배당금으로 지급했으며, 이 기간 동안 시가배당률은 1.1~1.8%다. 올해 2월 발표한 현금배당 결정공시에 따르면 2015년 보통주 주당 배당금은 140원으로 전년보다 33원 늘었으나, 주가가 하락해 시가배당률은 0.7%p 하락한 1.1%를 기록했다. 올해도 140원을 지급한다면, 현재 주가 기준 시가배당률은 전년보다 0.1%p 내린 1.0%다.

올해 1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26.3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86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1%다. 전분기보다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줄면서 PER이 높아졌다.

[상아프론테크] 투자 체크 포인트
| 기업개요
|
소형 및 중대형 2차전지 부품, 컬러레이저 프린터기 부품 및 반도체 웨이퍼 캐리어 제조업체 |
|---|---|
| 사업환경
|
▷ 2차전지 산업 : 모바일 IT기기, 전기차, 에너지 저장장치 성장이 2차전지 시장의 성장 주도 ▷ PCB 산업 : 휴대폰,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의 성장으로 수요 확대 ▷ 프린터 산업 : 모노 레이저 프린터는 이미 포화 상태, 신흥시장에서는 성장세 지속 컬러 레이저 프린터는 아시아태평양 10.3%, 서유럽 10.2%, 기타 12% 성장 예상, 미국은 4.9% 감소 전망 |
| 경기변동
|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 |
| 주요제품
|
▷OA (16.4%, 13년 3만541원→14년 2만9752원→15년 3만1866원) ▷2차전지 (18.7%, 13년 75원→14년 73원→15년 72원) ▷PCB (7.0%, 13년 1341원→14년 1223원→15년 1146원) ▷DISPLAY (28.2%,14년 173만1074원→15년 179만3634원)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및 판매단가 추이 |
| 원재료
|
▷ PTFE : 불소수지(71.28%, 13년 1만2253원 → 14년 1만606원 → 15년 1만2253원/kg) ▷ PFA : 불소수지(26.37%, 13년 4만6743원 → 14년 3만7880원 → 15년 4만6743원/kg)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및 매입단가 추이 |
| 실적변수
|
▷ LCD 패널 가격 상승시 수혜 ▷ TV·PC·휴대폰 수요 증가시 수혜 |
| 리스크
|
▷ 미상환 신주인수권부사채 133만6184주(10.3%) - 행사기간: 14.04.19~17.09.19 행사가액 5613원 |
| 신규사업
|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상아프론테크]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상아프론테크] 주요주주
|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 기 초 | 기 말 |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 이상원 | 본인 | 보통주 | 3,061,630 | 24.42 | 3,061,630 | 23.68 | - |
| 이상열 | 제 | 보통주 | 1,159,880 | 9.25 | 1,159,880 | 8.97 | - |
| 이상만 | 제 | 보통주 | 847,700 | 6.76 | 847,700 | 6.56 | - |
| 이상훈 | 제 | 보통주 | 605,070 | 4.83 | 605,070 | 4.68 | - |
| 이경호 | 부 | 보통주 | 470,000 | 3.75 | 0 | 0.00 | 시간외매매 |
| 이문호 | 숙부 | 보통주 | 470,000 | 3.75 | 470,000 | 3.64 | - |
| 이상식 | 사촌제 | 보통주 | 305,000 | 2.43 | 305,000 | 2.36 | - |
| 이상걸 | 사촌제 | 보통주 | 165,000 | 1.32 | 165,000 | 1.28 | - |
이우형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77,000 | 0.61 | 0 | 0.00 | 시간외매매 |
박정순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63,000 | 0.50 | 0 | 0.00 | 시간외매매 |
윤상신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52,500 | 0.42 | 0 | 0.00 | 시간외매매 |
| 계 | 보통주 | 7,276,780 | 58.05 | 6,614,280 | 51.16 | - | |
| 기타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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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