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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에서 저평가된 기업을 찾는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덜오른 가치株 찾아라

주가급등으로 주식시장에 발 담그기가 부담스러운 투자자라면 '후발 상승형' 종목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투자자들의 매기가 중소형주로 확산되면서 가치주 발굴작업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업종 대표주에 밀려 저평가된 상태의 종목이라면 중장기적 으로 주목할 만하다.

최혁진 대우증권 연구원은 "지수부담으로 인해 선도종목의 주가탄력이 둔화되 고 있다"며 "상대적으로 소외돼온 저평가 가치주가 틈새시장 대안으로 부상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런 종목을 고를 때 기술적 분석을 곁들이면 좋다.

대우증권은 기술적 분석을 감안해 주가순자산비율(PBR)과 주가수익비율(PER)이 낮은 종목을 선별했다.

우선 단기 바닥권에서 20일 또는 60일 이동평균선을 상향돌파한 종목 중 지난 해 실적대비 PBR가 1을 밑도는 종목을 뽑았다.

여기에다 현재 PER가 거래소와 코스닥 평균치를 밑돈다면 단기적으로 관심을 가질 만하다는 진단이다.

보령제약 이수화학 삼양사 풍산 한솔제지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둘째 차트모양 기준으로 상승추세가 유지되면서 PBR와 PER가 낮은 종목군도 투 자대안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

동부건설 동양고속 중외제약 삼천리 INI스 틸이 대표적이다.

함성식 대신증권 연구원은 "실적 장세로 전환되면서 그 동안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던 저PER 주식의 재평가가 활발해지고 있다"며 "덜 상승한 종목 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올해 예상실적 대비 거래소에서 PER(19일 종가 기준)가 낮은 대표적인 종목은 한국철강(1.3배) 아세아시멘트(2.4배) 동부제강과 계룡건설(2.5배) 등으로 분석됐다.

오늘 매일경제에서 본기사 입니다.

그런데 주식공부를 시작한 지 얼마안 된 저로써는

기업의 정보를 수집하는 방법에서 부터

그 정보를 기초로 PER PBR 등을 알아내는 방법들이

신기하기만 하네요..

지업의 적정가치...적정주가를 산출하는 방법을

좀 알려주세요....

기업마다 IR 이 있던데

그냥 기업 사이트의 IR 을 그대로 믿어도 되나요?

예를 들어 철강쪽에서 저평가된 기업을 찾으려면

어떻게 찾아야 되나요?

어떻게 비교 분석을 하는 지 궁금합니다...

꼭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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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라톤 투자자 서한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3개

  • 한국인
    기업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는 전자공시시스템을 이용하죠.
    http://dart.fss.or.kr->회사명 혹은 종목코드를 입력후에
    그 기업에 대한 분기/반기/사업보고서를 보면 됩니다.
    해당 기업의 업종대비 저평가 등은 서적을 이용하면 됩니다.
    각 증권사에서 배포하는 거래소/코스닥 상장기업 분석이라는
    서적에 보면 상장된 1500개 이상의 기업에 대한 간단한
    사업내용, per, pbr, roe, 경상, 영업이익 등의 수치가
    모두 나열되어 있습니다.
    2003.08/22 00:44 답글쓰기
  • 한국인
    2003.08/22 00:44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한국인
    특정 기업의 적정 가치(주가)의 산출은 너무 어려운 분야라
    답변을 해드리기가 어렵습니다.
    흔히 Valuation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데 그것을 판단하기란
    너무 어렵습니다. 적어도 저에게는 말입니다.
    아마 여기 게시판에서 기다리셔도 그다지 만족할만한
    답변은 거의 올라오지 않을듯 싶고요.
    다음까페에서 "워렌버펫"이라는 이름으로 까페를 검색해서
    들어가시면 그 모임을 통해서 사람들과 정보를 교환하면서
    하나씩 배우시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수 있을듯 싶습니다.
    이거 마치 무슨 제가 활동중인 까페를 홍보하는듯 보일수도
    있겠습니다. ^^;;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2003.08/22 00:46 답글쓰기
  • 한국인
    2003.08/22 00:46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한국인
    한가지 덧붙여 말씀드릴 것이 있습니다.
    너무 기분나쁘게 생각하시지는 마시고 읽어주십시요.
    궁금한 것이 있을때 사람들에게 좋은 의견을 구하는 것은
    절대 나쁜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배우고자 하는 노력의
    표현이니 격려를 해주어야 되겠죠.
    그런데요 이런 게시판을 이용하시는 경우에 님과 같은 분이
    한가지 알아두어야 하실 사항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per에 대한 정의가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검색조건에서 per을 입력해서 제목 혹은 본문으로
    검색을 해보시면 될것입니다. 아! 물론 이 방법을 이미
    사용하셨다면 제가 오히려 사과를 드려야 되겠군요.
    약간 건방진 글로 생각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너그러이
    양해를 해주시길 바라면서 글을 씁니다.
    노력하는 만큼 결과는 돌아온답니다.
    님의 투자미래에 좋은 결과가 함께 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ps : 저희 모임에서 한 회원분의 말씀이 생각나서 적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결국은 주가가 그 기업의 가치에 수렴을 하더라구요" -> 이 말씀 하신분은 실제로 좋은 수익률을 올리고
    계신 분입니다. ^^
    2003.08/22 00:59 답글쓰기
  • 한국인
    2003.08/22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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