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평균 등락률
0.03%
총 기업수
12개
기업 등락 추이
상승 6개
하락 4개
보합 2개
최고 상승주
KX
3,490원
150원
4.5%
케이블TV는 하나의 케이블에 동시다발적으로 여러 채널을 송출할 수 있어 효율적인 미디어 송출 방식이다. 케이블TV는 기존 유선TV와 다르게 쌍방향 종합 서비스로 통신이 가능해 지역정보나 홈뱅킹, 홈쇼핑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다.
우리나라 케이블TV는 1995년 3월에 개국했다. 케이블TV는 크게 무료 채널과 유료 채널로 구분한다. 무료 채널은 케이블TV에 가입 후 기계를 설치하면 더 이상 추가 비용 없이 볼 수 있는 기본채널을 말한다. 반면 유료 채널은 별도의 시청료나 가입비를 지불해야 볼 수 있다. 우리나라는 2001년 9월 확정된 ‘종합유성방송 이용약관 개선안’에 따라 ‘채널 상품’이라는 개념을 도입했다. 이용자가 선택 가능한 채널 수신 상품에 따라 요금을 다르게 내는 방식이다.
케이블TV산업은 정부 규제에 따라 시장구도가 바뀌는 대표적 산업이다. 정부 정책에 따라 관련 종목들이 주가가 오르내린다. 최근에는 유튜브, 넷플릭스와 같은 OTT 서비스가 유행함에 따라 관련 업체들이 새로운 경쟁자이자 협력자가 되었다.
[관련종목]
한국경제TV, CJ ENM, LG헬로비전, KMH, 남화토건, 현대퓨처넷, 현대홈쇼핑, 씨씨에스, KT, 스카이라이프, SK텔레콤, LG유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