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이동통신
평균 등락률
0.45%
총 기업수
7개
기업 등락 추이
상승 2개
하락 5개
보합 0개
최고 상승주
세종텔레콤
409원
2원
0.5%
우리나라 이동통신사업자는 오랜 시간 3대 통신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경쟁하는 과점 구조가 고착되었다. 정부는 이런 시장구조를 깨기 위해 제4이동통신사업자를 찾았지만 아직 적절한 후보자가 나타나지 않았다.
정부가 제4이동통신사업 허가를 내주려는 이유는 분명하다. 이동통신 시장 경쟁을 활성화해 가격은 내리고 서비스 품질은 높이길 원하기 때문이다.
이동통신시장에 새롭게 진입하는 기업도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한다. 이동통신업은 공공재적 요소와 생활 필수품의 성격을 가진다. 이러한 시장요소는 새롭게 진입하는 시장 참여자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한다.
현재 3대 통신사는 고착화된 시장구조로 새롭고 특별한 성장 전략 없이 정체된 모습을 보인다. 이에 새로운 이동통신 사업자가 진입해 기존 업체들의 빈틈을 공략하면 비교적 무난하게 시장 안착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종목]
세종텔레콤, 콤텍시스템, 기산텔레콤, 에이스테크, 쏠리드, CS, 광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