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음반
평균 등락률
0.97%
총 기업수
11개
기업 등락 추이
상승 7개
하락 2개
보합 2개
최고 상승주
에스엠
78,200원
2,200원
2.9%
음원/음반 시장은 ▲여가 중요성 증가 ▲재미를 추구하는 성향이 높아짐 ▲지적재산권 보호 강화로 인해 시장 파이가 커졌다. 산업 성장과 함께 커진 음원/음반 기업은 ‘한류열풍’에 힘입어 해외로 진출해 더 큰 성장을 이루었다.
방탄소년단(BTS) 열풍은 음원/음반 기업의 또 다른 성장 동력이 되었다. BTS의 인기는 일본 또는 동남아 중심이던 해외 진출 경로를 음반 최대 시장인 미국을 넘어 전세계로 뻗어나간 사례가 되었다. 최근 BTS에 이어 슈퍼엠과 (여자)아이들이 미국 시장에 진출해 성과를 내며 음원/음반 기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음원/음반 상품은 제작에 들어가는 초기 비용이 크지만 복제비용이 저렴하다. 따라서 대중적 성공이 수익성을 올리는데 중요한 요소다. 더 많은 소비자가 음원/음반 상품을 소비할수록 단위당 생산비가 낮아지기 때문이다. 이런 측면에서 BTS의 성공은 음원/음반 기업에게 중요한 발자취다.
[관련종목]
에스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JYP Ent., 지니뮤직, 소리바다, 다날, NHN벅스, IHQ, 에프엔씨엔터, CJ ENM, 카카오, 드림어스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