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과 국방
평균 등락률
1.71%
총 기업수
21개
기업 등락 추이
상승 7개
하락 13개
보합 1개
최고 상승주
퍼스텍
3,600원
160원
4.7%
항공산업은 군용기, 민항기, 헬기 등 항공기를 개발하고 개발된 항공기를 양산하는 제조 산업과 운영하는 항공기의 정비와 개조를 담당하는 정비 서비스(MRO) 산업으로 구분된다. 항공운송업, 우주 및 방위 산업도 항공산업과 연관된다.
항공산업은 국가 안보에 직결되는 방위산업이다. 많은 국가에서 자국의 항공산업 육성과 독자적인 항공기 개발 능력 확보를 위해 큰 규모의 예산을 연구개발에 투입한다. 국내 항공산업은 과거 핵심 항공전력을 해외에 의존했으나, 현재는 KT-1 기본 훈련기, T-50 고등 훈련기, 무인기 등 국내에서 개발된 항공기를 주요 무기체계로 전력화해 국방력을 강화하고 있다.
항공기는 생산대수가 적고 고도의 기술력을 요구함에 따라 완성품이 매우 고가다. 천문학적인 연구개발비 투자가 요구되는 반면 투자에 대한 회수 시간이 장기간 소요된다. 이에 따라 개별 기업이 단독으로 개발과 연구, 생산을 하기에는 재무적 부담과 영업 리스크가 크다. 정부의 적극적 개입이 항공사업에 필요한 이유다.
국내 위성산업은 현재까지 아리랑 위성사업, 차세대 중형 위성사업, 정지궤도 복합위성사업 등을 중심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주관한다. 한국항공우주, 한화, 두원중공업, 쎄트렉아이 등 민간기업이 부품단위 공급처로 역할을 담당한다.
우주항공 산업은 한국인 최초 우주인 탄생을 기점으로 나로호 발사(KSLV-I), 한국형 발사체(KSLV-Ⅱ) 개발사업 등 우주개발 사업이 활성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목 받았다. 다만 국내에선 해당 산업이 초기 단계로 가능성과 위험성이 공존한다.
[관련종목]
한국항공우주, 대한항공,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에스에프에이, 현대로템, 한양이엔지, 이수페타시스, 비츠로테크, 쎄트렉아이, 퍼스텍, AP위성, 한양디지텍, 인텔리안테크 등
이 테마에 속한 기업들
2024.11.15 15:20기준
종목명 | 주가 | 등락률 |
---|---|---|
종목명 | 주가 | 등락률 |
LIG넥스원 | 240,500원 | 1.84% |
쎄트렉아이 | 49,200원 | 0.30% |
아이쓰리시스템 | 35,600원 | 6.68% |
휴센텍 | 1,505원 | 0.00% |
하이즈항공 | 1,714원 | 4.99% |
퍼스텍 | 3,600원 | 4.65% |
인텔리안테크 | 44,650원 | 10.70% |
한국항공우주 | 65,800원 | 5.60% |
대한항공 | 24,150원 | 1.90% |
한화 | 28,700원 | 0.86%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408,500원 | 1.24% |
에스에프에이 | 17,840원 | 7.28% |
현대로템 | 65,000원 | 1.56% |
한양이엔지 | 16,620원 | 1.60% |
이수페타시스 | 22,300원 | 5.31% |
비츠로테크 | 7,110원 | 0.97% |
퍼스텍 | 3,600원 | 4.65% |
AP위성 | 15,630원 | 2.83% |
한양디지텍 | 9,040원 | 3.21% |
제노코 | 21,500원 | 3.37% |
루미르 | 11,350원 | 6.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