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 유통·급식
평균 등락률
0.35%
총 기업수
4개
기업 등락 추이
상승 2개
하락 2개
보합 0개
최고 상승주
CJ프레시웨이
17,700원
670원
3.9%
여성의 사회활동이 늘고 핵가족화 및 1인 가족이 확산되면서 외식과 가정간편식 수요도 늘었다. 그리고 이런 환경에서 이를 공급하는 식자재유통과 급식기업들도 성장하고 있다. 특히 많은 외식업체 및 음식점들에게 체계적인 식자재를 공급하는 분야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식자재 유통과 급식 모두 대기업의 진출이 활발한데 대기업 계열사들에게 제공하는 급식과 음식료 기업과 연계된 식자재 유통 등 계열사들간의 시너지를 낼 여지가 많기 때문이다. 이 때 식자재 유통은 상대적으로 외식경기에 민감한 반면, 급식 시장은 공급하는 계열사의 업황에 영향을 더 받는다.
2010년대 이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피해가 업계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줬다. 식자재 유통과 외식 모두 아직 자동화가 덜 되어서 인건비 비중이 높고, 업계 전반적인 영업이익률이 낮기 때문이다. 또한 기업경기가 부진한 것도 부정적이다. 이에 업계는 자동화 설비와 물류시설 등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관련종목]
동원수산, CJ프레시웨이, 현대그린푸드, 신세계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