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레미콘
평균 등락률
0.19%
총 기업수
16개
기업 등락 추이
상승 5개
하락 9개
보합 2개
최고 상승주
한일시멘트
13,550원
510원
3.9%
국내 건설경기 전반의 성장이 정체됨에 따라 시멘트레미콘 업계도 과거와 같은 호황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다만 과거와 같은 과열 공급경쟁 가능성은 크게 낮아졌는데 국내 시멘트레미콘 업계가 상위 업체들을 중심으로 과점화가 어느정도 진행됐기 때문이다. 더욱이 과거 저가로 유입된 중국산 시멘트도 자국 수요와 환경문제로 인해 가격이 상승해 국내에 미치는 영향이 크게 줄었다.
물량 증가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과거 과열경쟁으로 낮아진 단가를 인상하려는 시도가 상위 업체들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 다만 전방산업인 국내 건설업도 부진이 지속되어 가격인상에 대한 저항이 크다. 따라서 효과적인 원가절감이 시멘트레미콘 업체 입장에선 중요하다.
산업 전반적으로 향후 기대되는 호재는 남북경협 확대로 인한 추가수요 증가이고, 악재는 환경오염에 따른 부담 확대다. 특히 후자는 탄소배출권 강화와 오염물질 배출에 따른 지역 및 국가 차원의 부담금 압박이 이어지고 있다.
[관련종목]
모헨즈, 부산사업, 유진기업, 삼표시멘트, 홈센타홀딩스, 서산, 아세아시멘트, 고려시멘트, 보광산업, SG, 유니온, 한일시멘트, 쌍용C&E, 한일현대시멘트, 성신양회, 동양
이 테마에 속한 기업들
2024.11.14 15:58기준
종목명 | 주가 | 등락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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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명 | 주가 | 등락률 |
모헨즈 | 2,370원 | 3.27% |
부산산업 | 56,900원 | 0.71% |
유진기업 | 3,245원 | 0.15% |
삼표시멘트 | 3,115원 | 0.00% |
홈센타홀딩스 | 739원 | 0.54% |
서산 | 1,194원 | 0.83% |
아세아시멘트 | 10,400원 | 1.33% |
강동씨앤엘 | 1,333원 | 3.57% |
보광산업 | 3,440원 | 1.47% |
SG | 3,040원 | 6.75% |
유니온 | 4,515원 | 0.55% |
한일시멘트 | 13,550원 | 3.91% |
쌍용C&E | 0원 | 0.00% |
한일현대시멘트 | 13,490원 | 0.15% |
성신양회 | 7,860원 | 0.13% |
동양 | 744원 | 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