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항공사
평균 등락률
3.72%
총 기업수
2개
기업 등락 추이
상승 2개
하락 0개
보합 0개
최고 상승주
아시아나항공
9,900원
520원
5.5%
대형항공사는 국적 항공사라고 불리는 국내 양대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지칭한다. 이들의 항공 사업은 크게 여객과 화물로 나뉜다.
여객은 국내 관광객들의 해외 여행과 외국인들의 국내 방문객수가 주요 실적 변수다. 이 경우 국내 관광객의 인기 관광지의 재해 및 정치적 상황 그리고 외교 관계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화물은 일반적으로 항공기를 통해 운송되는 IT경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항공사는 대부분 항공기를 달러로 부채나 리스를 활용해 구입하기 때문에 달러 부채가 많다. 따라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할 경우 수혜주로 간주된다. 이밖에 변동비에서 비중이 큰 유가에도 민감한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다.
국적 항공사들은 최근 저가항공사들에 의해 점유율 하락이 두드러지고 있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자체 정비 및 네트워크 망을 활용을 확대하고 글로벌 항공사들과 항공동맹을 맺어서 효율을 높이려고 한다. 일반적으로 국적 항공사들은 장거리 여객과 화물에서 저가항공사 대비 우위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련종목]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