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관련주
평균 등락률
1.45%
총 기업수
9개
기업 등락 추이
상승 8개
하락 1개
보합 0개
최고 상승주
삼성SDI
258,000원
11,000원
4.5%
여름철 한국을 비롯해 일본, 북유럽, 아프리카 등 세계 각지에서 역대 최고 기온이 관측되는 해가 빈번하다. 전문가들은 지구온난화 등에 따른 기후변화를 원인으로 주목했다.
6~9월 일최고기온이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되면 폭염주의보, 35℃ 이상인 상태가 지속되면 폭염경보로 분류한다.
에어컨, 선풍기 등을 생산하는 기업들은 기온이 높아질수록 판매량이 급증해 대표적인 폭염 수혜주로 꼽힌다. 오르내리는 기온에 맞춰 주가도 급등락을 보일 수 있다.
먼저 에어컨은 2018년 국내 판매량이 260만대에 이르면서 최대치를 경신했다. 오텍, 대유위니아, 신일산업, 파세코 등이 주목을 받았다.
냉방을 위한 전력소비로 전력난이 심해지면 삼성SDI, LG화학 등 에너지저장장치(ESS) 기업도 관련주가 될 수 있다. 빙그레, 롯데푸드와 같은 빙과류 제조사들도 폭염관련주로 꼽힌다.
[관련기업]
신일산업, 위닉스, 오텍, 대유위니아, 에스씨디, 3S, 에스씨디, 빙그레, 롯데푸드, 삼성SDI, LG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