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업계
평균 등락률
0.87%
총 기업수
3개
기업 등락 추이
상승 1개
하락 2개
보합 0개
최고 상승주
BGF
3,500원
5원
0.1%
고령화와 1인 가족 증가에 따라 편의점 시장은 장기적으로 성장가능성이 높은 업태로 기대를 받았다.
다만 내수부진이 지속되고 일본과 같은 자체 PB상품 개발이 더딜 경우 성장이 정체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우수한 자체 PB상품을 개발하면서 규모의 경제를 이룰 수 있는 상위 탑2(GS리테일, BGF리테일) 위주로 시장이 재편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2020년부터 2015년 이후 가파르게 증가했던 가맹점들의 재계약이 대거 도래하기 때문에 재계약 과정에서 업계 과점화가 더욱 가속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이마트 에브리데이 확장에 따른 경쟁심화 우려는 지속적으로 체크할 필요가 있다.
2010년 후반 이후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부담과 편의점 본사와 가맹점주 간의 불평등 계약에 대한 사회적 여론은 업계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다만 이런 우려는 2019년 하반기 이후 정점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가맹점 신규출점 제한, 카드수수료율 인하, 임대차 보호법 계약갱신요구권 갱신 등으로 가맹점주의 수익이 개선되었기 때문이다.
[관련종목]
BGF리테일, GS리테일, BG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