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이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이 연결되어 구성된 인터넷을 말한다. 기존엔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으로 서로 연결되었다면 향후 책상, 자동차, 가방, 나무, 집, 교실, 커피숍, 버스정류장 등 유무형 사물이 모두 연결되는 세상이다. 모든 사물이 연결돼야 하는 만큼 많은 기술과 장비가 들어간다. 먼저 모든 유무형 사물을 인터넷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네트워크 장비가 필요하다. 네트워크 장비가 갖춰진 뒤 필요한 장비는 데이터를 수집, 저장,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이터 서버다. 사물인터넷은 미래 인간의 삶을 바꿀 대표적 기술로 꼽힌다. 분명 각광받는 기술이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기술 발전과 더불어 법적 제도도 정비되어야 한다. 현재 모호한 사물인터넷이라는 개념을 구체적인 방안과 함께 상용화시키는 기업이 이 시장을 이끌어갈 수 있다. [관련종목] 누리텔레콤, 알파홀딩스, 다산네트웍스, 한국전자인증, 기가레인, 브이티지엠피, 에스넷, 위즈코프, 링네트, 코콤, 엔텔스, 테스나, 이그잭스, 잉크테크, 아이엠, 에이텍, 케이엘넷, 대한과학, 에이디테크놀로지, 우리로, 유진로봇, 가온미디어, 이에스브이, 케이사인, 텔레필드, SGA, SGA솔루션즈, 드림어스컴퍼니, 오픈베이스, 삼진, 코맥스, 엑사이엔씨, 삼성에스디에스, 핸디소프트, 이아이디, 유비쿼스, 에이디칩스, LG유플러스, KT, SK텔레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