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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목표가↑…재무구조 개선 효과 내년에도 이어져”-SK
SK증권이 11일 SK267,500원, ▲6,000원, 2.29%에 대해 자회사 가치 상승과 할인율 축소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0만원에서 34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26만5000원이다.
이 증권사 최관순 연구원은 “SK는 지난해부터 포트폴리오에 대한 선택과 집중,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리밸런싱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연결대상 법인은 지난 2023년말 716개에서 올 3분기말 기준 619개까지 감소했으며, 별도 기준 순차입금도 11조원 수준에서 8조4000억원까지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SK실트론, 론디안 왓슨 등을 매각 예정 자산으로 분류하고 있는 만큼 재무구조 개선효과는 내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라며 “포트폴리오 간결화를 통해 자원배분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어 할인율 축소 등 주가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자사주 소각도 주목했다. 최 연구원은 “올해 소수 지주권 강화와 배당소득에 대한 분리과세가 확정됨에 따라 지주회사 주가는 크게 상승했다”면서 “자사주 소각은 시가총액 감소효과를 발생시킨다는 측면에서 기업의 밸류에이션 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요인”이라고 말했다.
그는 “SK의 경우 전일 종가 기준 시가 총액은 약 19조2000억원으로, 보유 자사주 24.8%가 일괄 소각된다면 시가총액은 약 14조4000억원으로 하락하게 돼 상대적 가격 메리트가 발생할 것”이라고 봤다.
그러면서 “현재 주가는 순자산가치(NAV) 대비 할인율 60.9%, 주가순자산비율(PBR) 0.6배로 저평가 상태”라며 “최근 주가 상승에도 추가 상승여력이 충분한다”고 판단했다.
<자료>SK, SK증권
이 증권사 최관순 연구원은 “SK는 지난해부터 포트폴리오에 대한 선택과 집중,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리밸런싱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연결대상 법인은 지난 2023년말 716개에서 올 3분기말 기준 619개까지 감소했으며, 별도 기준 순차입금도 11조원 수준에서 8조4000억원까지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SK실트론, 론디안 왓슨 등을 매각 예정 자산으로 분류하고 있는 만큼 재무구조 개선효과는 내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라며 “포트폴리오 간결화를 통해 자원배분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어 할인율 축소 등 주가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자사주 소각도 주목했다. 최 연구원은 “올해 소수 지주권 강화와 배당소득에 대한 분리과세가 확정됨에 따라 지주회사 주가는 크게 상승했다”면서 “자사주 소각은 시가총액 감소효과를 발생시킨다는 측면에서 기업의 밸류에이션 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요인”이라고 말했다.
그는 “SK의 경우 전일 종가 기준 시가 총액은 약 19조2000억원으로, 보유 자사주 24.8%가 일괄 소각된다면 시가총액은 약 14조4000억원으로 하락하게 돼 상대적 가격 메리트가 발생할 것”이라고 봤다.
그러면서 “현재 주가는 순자산가치(NAV) 대비 할인율 60.9%, 주가순자산비율(PBR) 0.6배로 저평가 상태”라며 “최근 주가 상승에도 추가 상승여력이 충분한다”고 판단했다.
<자료>SK, SK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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