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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전기, 구조적 호황 이어질 것…목표가↑”-신한
신한투자증권은 10일 일진전기60,400원, ▲3,600원, 6.34%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5만원에서 7만원으로 상향했다. 3분기 비수기 영향이 미미했고, 4분기는 계절적 성수기 진입과 홍성 2공장 증설 효과가 반영되기 시작해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란 기대에서다. 전 거래일 종가는 5만3900원이다.
일진전기는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5.8% 증가한 4502억원, 영업이익은 353억원으로 같은 기간 140.8% 늘었다. 이 증권사 허성규 연구원은 “변압기 부문은 미주 고마진 프로젝트 본격화로 이익률이 23.9%를 기록했다”며 “전선 부문은 초고압 비중 확대로 7.6%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허 연구원은 “전선 부문 3분기 누적 매출액이 1조10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5% 늘었다”면서 “초고압 케이블 매출이 같은 기간 43.7% 급증하며 저마진인 동나선 매출 감소를 상쇄했다”고 밝혔다. 수주잔고는 5억8000만 달러로 지난해 말 5억6000만 달러 대비 2.6% 증가했다.
이어 “중전기 부문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1.1% 증가한 3205억원을 거뒀으며, 수주잔고는 12억3000만 달러로 지난해 말 보다 10.9% 늘었다”면서 “특히, 미주 지역 매출 은 1342억원으로 전년 대비 160% 증가해 전체 수주잔고의 70.4%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공장 증설 완료로 연간 매출 생산능력(CAPA)은 지난해 3000억원에서 내년 4330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그러면서 “내년은 증설된 제2공장 매출이 온기 반영되며 전 부문 외형이 성장할 것”이라며 “신규 공장 초기 생산성 저하 우려가 있지만, 이미 확보된 고마진 수주를 통해 수익성을 방어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일진전기는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5.8% 증가한 4502억원, 영업이익은 353억원으로 같은 기간 140.8% 늘었다. 이 증권사 허성규 연구원은 “변압기 부문은 미주 고마진 프로젝트 본격화로 이익률이 23.9%를 기록했다”며 “전선 부문은 초고압 비중 확대로 7.6%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허 연구원은 “전선 부문 3분기 누적 매출액이 1조10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5% 늘었다”면서 “초고압 케이블 매출이 같은 기간 43.7% 급증하며 저마진인 동나선 매출 감소를 상쇄했다”고 밝혔다. 수주잔고는 5억8000만 달러로 지난해 말 5억6000만 달러 대비 2.6% 증가했다.
이어 “중전기 부문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1.1% 증가한 3205억원을 거뒀으며, 수주잔고는 12억3000만 달러로 지난해 말 보다 10.9% 늘었다”면서 “특히, 미주 지역 매출 은 1342억원으로 전년 대비 160% 증가해 전체 수주잔고의 70.4%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공장 증설 완료로 연간 매출 생산능력(CAPA)은 지난해 3000억원에서 내년 4330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그러면서 “내년은 증설된 제2공장 매출이 온기 반영되며 전 부문 외형이 성장할 것”이라며 “신규 공장 초기 생산성 저하 우려가 있지만, 이미 확보된 고마진 수주를 통해 수익성을 방어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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