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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내년 이익 회복 기대…목표가↑”-유안타
유안타증권은 18일 금호석유화학118,200원, ▲4,600원, 4.05%이 내년에 NB라텍스 회복과 아시아지역 나프타분해설비(NCC) 구조조정에 따른 수혜를 볼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20만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2만100원이다.
이 증권사 황규원 연구원은 “올해는 NB라텍스 증설 완화와 미국의 상호관세 정책에 따른 수요 둔화가 겹쳐 혼란스러웠다”면서 “내년은 훨씬 낙관적으로, 18% 이익 회복을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내년 예상 매출액은 7조2000억원, 영업이익 3686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3956억원 등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에는 NB라텍스 회복과 부타디엔에 주목했다. 황 연구원은 “글로벌 NB라텍스 수요는 전년대비 31만톤 증가하는 반면 설비는 일본 Zeon 7만5000톤 폐쇄로 공급 압박이 줄어든다”며 “금호석유화학의 NB라텍스 95만톤 가동률도 올해 54%에서 내년 65%, 2027년 75%로 높아질 것”이라고 바라봤다.
또 “2026~2027년 유럽·한국·일본·중국은 에틸렌 설비 1300만톤 이상을 가동 중단할 계획이며, 11% 부산물인 부타디엔도 140만톤 이상 감소하는데, 글로벌 수요 2000만톤의 7%에 해당한다”며 “타이어 및 라텍스 업체를 중심으로 부타디엔 확보 경쟁이 심해지며, 부타디엔 체인의 스프레드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내년은 대부분의 증설이 끝나면서 자본적지출(Capex)은 2500억원으로 줄어들게 된다”며 “영업활동에서 창출할 수 있는 현금 규모는 5655억원으로, 3100억원 수준의 현금이 쌓이게 돼 재무상태가 순현금으로 전환이 확실한 가운데 특수고무·전지소재 등 인수합병(M&A)으로 확장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 증권사 황규원 연구원은 “올해는 NB라텍스 증설 완화와 미국의 상호관세 정책에 따른 수요 둔화가 겹쳐 혼란스러웠다”면서 “내년은 훨씬 낙관적으로, 18% 이익 회복을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내년 예상 매출액은 7조2000억원, 영업이익 3686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3956억원 등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에는 NB라텍스 회복과 부타디엔에 주목했다. 황 연구원은 “글로벌 NB라텍스 수요는 전년대비 31만톤 증가하는 반면 설비는 일본 Zeon 7만5000톤 폐쇄로 공급 압박이 줄어든다”며 “금호석유화학의 NB라텍스 95만톤 가동률도 올해 54%에서 내년 65%, 2027년 75%로 높아질 것”이라고 바라봤다.
또 “2026~2027년 유럽·한국·일본·중국은 에틸렌 설비 1300만톤 이상을 가동 중단할 계획이며, 11% 부산물인 부타디엔도 140만톤 이상 감소하는데, 글로벌 수요 2000만톤의 7%에 해당한다”며 “타이어 및 라텍스 업체를 중심으로 부타디엔 확보 경쟁이 심해지며, 부타디엔 체인의 스프레드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내년은 대부분의 증설이 끝나면서 자본적지출(Capex)은 2500억원으로 줄어들게 된다”며 “영업활동에서 창출할 수 있는 현금 규모는 5655억원으로, 3100억원 수준의 현금이 쌓이게 돼 재무상태가 순현금으로 전환이 확실한 가운데 특수고무·전지소재 등 인수합병(M&A)으로 확장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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