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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목표가↑…패션 매출 반등+내년 면세 손익 개선”-DB

DB증권은 10일 신세계215,500원, ▲6,500원, 3.11%에 대해 패션 매출이 반등하고 있고, 내년 면세 손익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2만원에서 24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9만2000원이다.

이 증권사 허제나 연구원은 “신세계의 실적 개선 기울기는 내년으로 갈수록 가팔라질 전망”이라며 “경쟁사 대비 패션 경쟁력이 약해 매출총익률 개선이 더디지만 핵심 점포 중심으로 명품관을 강화하고 있어 내년 기존점 신장세에 힘을 더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공항점 DF2 사업 권역 반납으로 내년 300억원 이상 영업손실 축소가 가능할 것이라고 봤다.

신세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9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다. 허 연구원은 “3분기 백화점 합산 총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 늘었다”면서 “핵심 점포 리뉴얼에 따른 감상비 증가로 감익을 이어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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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카테고리별로는 명품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10% 성장하고, 외국인 매출은 5%까지 상승했다”며 ‘면세 사업부는 화장품 할인율 축소, FIT 비중이 상승했지만, 공항점 임차료 증가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영업손실 규모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5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1% 늘어날 것이란 예상이다. 그는 “10월 백화점 매출이 10% 이상 신장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소비심리 회복으로 전 점포에서 매출 회복이 나타나고 있고, 이른 추위와 외국인 매출 증가도 실적 회복에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4분기 본점·대전점에서의 명품 브랜드 오픈이 다수 예정돼 있어 매출신장률은 3분기 대비 높아질 것”이라며 “다만, 경쟁사와 달리 신세계는 핵심 점포의 리뉴얼로 인해 감상비가 증가하고 있어 전년 동기 발생했던 퇴직충당금 제거 효과 정도의 이익 개선을 예상한다”고 했다.


<자료>신세계, D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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