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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차트] 삼성전기, AI·전장 부품 수요 증가...3분기 호실적

전자기기 부품 제조 기업 삼성전기264,500원, ▲3,500원, 1.34%가 전방산업의 수요 증가로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지난달 29일 공시한 3분기 잠정 실적 발표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한 2.9조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7% 증가한 2603억원으로 집계됐다.

DS증권 조대형 연구원은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효과를 포함해 서버와 파워 등 AI 연관 응용처에서 견조한 수요를 이어갔다"며 "ADAS* 및 전기차용 제품 수요 확대로 전장용까지 공급이 확대되어 전 응용처에서 수요가 증가했다"고 전했다. 삼성전기의 컴포넌트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1.3조원을 기록했다.

4분기 실적도 긍정적이다. 조 연구원은 " 4분기가 IT용 제품의 재고조정 시즌임을 감안해도 전년비 큰 폭의 증익이 기대된다"며 "AI 서버용 MLCC* 수요가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며 ADAS 채택 확대에 따른 전장용 MLCC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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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MLCC 생산하는 컴포넌트 사업부 반도체 패키지 기판을 생산하는 패키지솔루션 사업부, 카메라 모듈을 생산하는 광학솔루션 사업부가 있다. 3분기 잠정실적 발표에 따르면, 각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컴포넌트 사업부 1조 3812억원(YoY +15%), 패키지솔루션 사업부 5932억원(YoY +6%), 광학솔루션 사업부 9146억원(YoY +6%)를 기록했다.

*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 MLCC(Multilayer Ceramic Capacitor, 적층 세라믹 콘덴서)

■V차트 분석
-'25년 2분기 연결 재무 (연환산 차트)

1. 수익성: 3분기(잠정) 연환산 매출액은 10조 9045억원, 영업이익은 78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 5% 증가했다. 3분기(잠정)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7.2%, 5.5%를 기록했으며 '23년 3분기 이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 안전성: 3분기(잠정) 부채비율은 46.9%, 유동비율은 196%로 재무적으로 건전하며, 2분기 연환산 이자보상배율은 9.4배로 '23년 3분기 이후 10배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3. 효율성: 현금회전일수*는 '23년 2분기 이후 90~100일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현금회전일수가 낮아지면 영업 활동에 필요한 현금 소요량이 적어진다는 의미로 기업의 재무적 상황을 예측해 볼 수 있다.

* 현금 회전일 수 = 매출 채권 회전일 수 + 재고 자산 회전일 수 - 매입 채무 회전일 수


4. 현금흐름: 3분기(잠정) 연환산 순이익(지배)은 69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으며, 매출액 대비 잉여현금흐름은 2분기 연환산 기준 4.3%로 '23년 3분기 이후 턴어라운드 했다.


5. 밸류에이션: 3일 종가 기준 PER은 31배로 밴드 상단에 있으며, 3분기(잠정) 연환산 주당순이익(EPS)은 8913원으로 '23년 이후 우상향 추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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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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