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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 투자의견 ‘매수’ 상향…방향성 유지”-유안타

유안타증권은 3일 풍산101,800원, ▲1,300원, 1.29%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HOLD)’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 14만2000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방산 수출 특성상 분기별 매출 변동성은 클 수 있지만, 방향성이 바뀐 것은 아니라는 판단에서다. 전 거래일 종가는 11만원이다.

풍산의 3분기 매출액은 1조1700억원, 영업이익은 430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컨센서스) 770억원을 하회했다. 이 증권사 이현수 연구원은 “별도 영업이익은 420억원으로 유안타 추정(760억원)을 밑돌았으며, 신동 판매량은 예상치에 부합했다”며 “방산 매출액 추정치 20%를 하회했으며, 방산 내수, 대구경탄 수락시험 지연으로 매출이 이월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산 수출, 대구경탄은 지장이 없었지만, 미국향 스포츠탄은 15% 관세 영향으로 시장이 둔화된 것으로 파악한다”면서 “예상보다 낮은 방산 매출액과 가공비 등 비용 증가에 따라 영업이익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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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원은 “미국은 지난 8월 1일부터 구리 반제품 및 파생제품에 대해 50% 관세를 부과했다”며 “미국 내 구리 선물가격 변동성이 커지며 자회사 PMX가 원재료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판매 역시 부진해 수익성이 악화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연됐던 방산 내수 매출은 4분기에 반영될 전망”이라며 “당사 추정 올해 별도 기준 방산 매출액은 1조2400억원으로 지난 2월 제시했던 가이던스와 유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상반기 155mm 자주포탄 생산능력 확대를 마무리했던 풍산은 2026~2027년 120mm 활강포탄 생산능력 증대에 나설 것”이라며 “방산 수출 특성상 분기별 매출 변동성은 클 수 있으나 방향성이 바뀐 것은 아니다”고 판단했다.

단기적으로 구리 가격 변동성 확대와 내수 방산매출 관련 수락시험 지연이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줬지만, 점차 안정화될 것으로 바라봤다. 이 연구원은 “중장기적으로 견조한 구리 가격은 신동부문에, 증가한 대구경탄 수주는 생산능력 증대와 함께 방산부문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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