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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차트] 에스티팜, CDMO 힘입어 3분기 호실적 달성

의약품 위탁 개발·생산 기업 에스티팜117,300원, ▼-1,600원, -1.35%이 올리고 CDMO* 성과에 힘입어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 CDMO(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 의약품 위탁 개발·생산 전문 기업을 뜻한다.

미래에셋증권 서미화 연구원에 따르면 에스티팜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8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를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1%를 증가했다. 서 연구원은 "당사 추정치를 상회했다"며 "올리고 CDMO 제품 중 만성B형간염 치료제 매출이 예상보다 빨리 인식된 결과"라고 전했다.

올리고 CDMO 수주 품목의 다양해지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안정화됐다. 서 연구원에 따르면 에스티팜의 올리고 수주 품목 중 FDA 승인 품목이 5개로 확대되어 매출 변동성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에스티팜은 올해 13건의 CDMO가 추가되어 43건의 수주 제품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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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의 4분기 실적 전망도 긍정적이다. DB증권 이명선 연구원은 "4분기에 고지혈증 및 혈액암 올리고 원료의약품 공급 물량이 집중될 예정"이라며 "이연된 저분자신약 핵심원료 매출까지 더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스티팜은 올리고핵산치료제 CDMO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올리고핵산치료제를 위한 제 2 생산동을 증설하여 지난 7월부터 생산을 시작했으며, 상업화용 batch* 생산은 올해 4분기부터 생산 예정다.

*batch: 제약 생산에서 한 번의 공정 사이클을 통해 생산되는 균일한 품질과 양을 가진 의약품의 생산 단위이다. 모든 batch마다 동일한 제조 공정과 품질 검사를 거쳐야 한다.

■V차트 분석
-'25년 2분기 연결 재무 (연환산 차트)

1. 수익성: 3분기 연환산 매출액은 잠정치 기준 3183억원, 영업이익은 5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 95% 증가했다. 2분기 매출원가율은 62%, 판관비율은 24%로 안정된 모습을 보여준다.



2. 안전성: 2분기 차입금 비중은 16%, 이자발생부채는 1183억원으로 '23년 3분기 대비 절반 수준에 있다. 2분기 연환산 기준 이자보상배율은 5.5배를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안정된 모습을 보인다.


3. 자산구조: '21년 1분기를 기점으로 유형자산이 우상향 하고 있으며 사업 규모를 키우는 것으로 보인다.


4. 현금흐름: 2분기 연환산 기준 순이익(지배)은 339억원, 잉여현금흐름은 -80억원을 기록했으며 지난해부터 잉여현금흐름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5. 밸류에이션: 10월 30일 종가 기준 PBR은 4배로 밴드 중단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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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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