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포스코퓨처엠, ESS 급성장 수혜 기대…목표가↑”-KB
KB증권은 28일 포스코퓨처엠204,500원, ▼-1,500원, -0.73%의 목표주가를 기존 16만4784원에서 29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인공지능(AI) 수요에 따른 에너지저장장치(ESS) 급성장 기대감과 중국 정부의 수출 허가제 시행으로 반사 수혜를 볼 것이란 전망에서다. 전 거래일 종가는 24만5500원이다.
이 증권사 이창민 연구원은 “2027~2035년 연평균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존 20%에서 24%로 올렸다”면서 목표주가 조정 이유를 밝혔다.
포스코퓨처엠 3분기 실적은 시장 시대치를 상회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한 8748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775% 증가한 667억원을 거뒀다.
이 연구원은 “양극재 부문은 광양 전구체 본격 양산과 GM향 N86 출하 확대, 유럽향 N65 판매 증가 등으로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88% 확대됐다”며 “가동률 상승에 따른 고정비 개선 효과가 나타났고, 전구체 관련 비용 감소, 재고평가 충당금 환입 등 일회성 이익이 대거 반영돼 수익성도 대폭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음극재 부문의 경우 국내 고객사향 판매 부진으로 매출액은 역성장했지만, 기저 효과와 재고평가 환입 등으로 적자 폭이 축소됐다”며 “기초소재 부문은 견조한 업황을 바탕으로 5.7%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내년 연간 매출액은 올해 보다 6% 늘어나는 3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 증가하는 929억원으로 내다봤다.
그는 “미국 전기차 구매 세액공제 종료로 단기 실적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지만, ESS 관련 수혜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중국 수출 허가제 시행에 따른 반사이익을 감안하면 한국 업체들의 수혜 강도는 시장 성장률을 크게 웃돌 것”이라고 예상했다.
<자료>포스코퓨처엠, KB증권
이 증권사 이창민 연구원은 “2027~2035년 연평균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존 20%에서 24%로 올렸다”면서 목표주가 조정 이유를 밝혔다.
포스코퓨처엠 3분기 실적은 시장 시대치를 상회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한 8748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775% 증가한 667억원을 거뒀다.
이 연구원은 “양극재 부문은 광양 전구체 본격 양산과 GM향 N86 출하 확대, 유럽향 N65 판매 증가 등으로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88% 확대됐다”며 “가동률 상승에 따른 고정비 개선 효과가 나타났고, 전구체 관련 비용 감소, 재고평가 충당금 환입 등 일회성 이익이 대거 반영돼 수익성도 대폭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음극재 부문의 경우 국내 고객사향 판매 부진으로 매출액은 역성장했지만, 기저 효과와 재고평가 환입 등으로 적자 폭이 축소됐다”며 “기초소재 부문은 견조한 업황을 바탕으로 5.7%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내년 연간 매출액은 올해 보다 6% 늘어나는 3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 증가하는 929억원으로 내다봤다.
그는 “미국 전기차 구매 세액공제 종료로 단기 실적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지만, ESS 관련 수혜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중국 수출 허가제 시행에 따른 반사이익을 감안하면 한국 업체들의 수혜 강도는 시장 성장률을 크게 웃돌 것”이라고 예상했다.
<자료>포스코퓨처엠, KB증권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