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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수익성 점차 개선될 것…목표가↑”-LS

LS증권은 27일 현대위아67,200원, ▲3,700원, 5.83%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5만7000원에서 6만6000원으로 높였다. 공작기계 매각을 통한 실적 변동성이 단기적으로 있겠지만, 그룹사 신차 확대와 하이브리드((HEV) 엔진 매출 증가로 인해 수익성이 점차 개선될 것이란 진단에서다. 전 거래일 종가는 5만6900원이다.

이 증권사 이병근 연구원은 “내년에는 HEV 엔진 전환에 따라 멕시코 공장 가동률이 점차 회복될 전망이며, 8만대 수준의 물량 증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기존 내연기관(ICE) 대비 수익성이 좋은 HEV 엔진 물량 확대에 따른 믹스 개선이 기대되며, EV3·EV4 등 신차 판매 효과까지 더해지면서 멕시코 단산으로 인한 매출 감소분을 점차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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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K2, K9 수출 증가로 인한 매출 증가세와 공작기계 이익 제외로 인한 수익성 개선으로 안정적인 이익이 지속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이 연구원은 “공작기계 사업부는 지난 7월 14일 3400억원에 매각 완료됐는데, 지난 2분기말 기준 순자산 2713억, 매각이익 약 700억원 수준”이라며 “전적 보상금은 약 500억~600억원으로 추정하며, 중단사업 비용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위아 3분기 매출액은 2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줄어들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3% 늘어난 522억원을 거둘 것이란 예상이다.

그는 “모빌리티 부문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멕시코 단산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 13.1% 감소했을 것”이라며 “기계부 문은 공작기계 사업 매각으로 매출 감소세가 불가피하지만,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방산 수출이 증가하면서 수익성은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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