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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차트] 하이록코리아, 해양플랜트·AI 반도체 사이클 동시 수혜

계장용 피팅, 밸브를 생산하는 하이록코리아32,000원, 0원, 0%가 올해 해양플랜트 호황에 더해 반도체 업황 개선에 따른 실적 성장세가 전망된다.

대신증권 박장욱 연구원에 따르면 하이록코리아의 올해 매출액은 20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5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박 연구원은 "러-우 전쟁 등의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해 해양플랜트 건조 수요가 증가했다"며 "FLNG* 건조 시장 점유율 50%인 삼성중공업의 수주 성과가 하이록코리아의 수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FLNG는 Floating Production, Storage an Offloading Unit의 약자로 액화천연가스를 생산, 저장, 하역 등을 하는 부유식 설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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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실적도 기대된다. 증권가에 따르면 하이록코리아의 내년 매출액은 22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6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7% 증가할 전망이다. AI향 반도체 수요 증가로 인해 국내 반도체 회사들의 공장 증설이 진행되고 있으며, 하이록코리아의 반도체향 부품 수요도 점차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하이록코리아는 피팅(관이음쇠)과 밸브의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다. 피팅은 유체 이송에 쓰는 파이프 등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밸브는 유체의 흐름을 제어하는 역할을 한다. 석유화학, 플랜트, 반도체, 발전 등 다양한 산업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이다.

■V차트 분석
-'25년 2분기 연결 재무 (연환산 차트)

1.수익성1: 순이익지수가 '21년 저점 이후 턴어라운드 했으며 매출지수가 '22년 1분기에 76에서 '23년 1분기 103으로 증가한 이후 꾸준히 유지되는 모습이다.


2.수익성2: 2분기 수주잔고는 10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더 많았다. '21년 이후로 연말 수주잔고는 1800억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3.배당: 지난해 배당수익률은 4.6%, 배당성향은 몇 30%를 기록했다. 배당성향은 최근 2년 연속 늘고 있으며, 배당 재원이 되는 순현금 역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4.현금흐름: '22년 2분기 이후 순이익이 개선되기 시작하며 잉여현금흐름도 '22년 3분기 이후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잉여현금흐름은 '23년 이후 가파른 증가 이후 수익성이 한 단계 올라간 모습이다. 가파르게 오른 시기에 대한 추가 조사를 통해 현금흐름을 예측해 볼 수 있다.


5.밸류에이션: 24일 종가 기준 PER은 10.7배로 밴드 중단에 위치해 있다. 2분기 연환산 주당순이익(EPS)은 3383원으로 예년에 비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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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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