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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3분기 증익 전환 예상…목표가↑”-교보
교보증권은 17일 농심431,000원, ▼-3,500원, -0.81%에 대해 국내 가격 인상 효과로 3분기 8개 분기 만에 증익 전환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6만원에서 52만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39만4500원이다.
이 증권사 권우정 연구원은 “3분기 농심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88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7% 늘어난 47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웃돌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국내 별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900억원, 348억원으로 추정했다. 권 연구원은 “라면 내수는 가격 인상 후 수요 정상화에 따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 늘어나고, 스낵은 같은 기간 8% 증가했을 것”이라며 “이익은 전년 낮은 기저와 가격 인상 효과 본격화로 큰 폭의 개선을 전망한다”고 했다.
북미 매출액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3% 줄어들 것으로 봤다. 그는 “미국은 지난 7월 10% 가격 인상을 앞두고 물량이 감소했으며, 가격 인상 효과는 4분기부터 본격화 될 것”이라며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물량은 10월부터 매출에 기여하고, 신라면 ‘툼바’ 메인스트림 확장은 4분기에 집중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 연구원은 “중국 법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할 것”이라며 “간식점 채널 중심 오프라인 입점 확대와 온라인 채널 성장 전환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해외는 3분기에도 어려운 영업환경이 지속됐지만, 해외 거래선 재정비가 점진적으로 마무리되고, 미국 내 신라면 ‘툼바’와 케데헌 마케팅 효과가 더해지며 실적이 바닥을 통과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자료> 농심, 교보증권
이 증권사 권우정 연구원은 “3분기 농심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88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7% 늘어난 47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웃돌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국내 별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900억원, 348억원으로 추정했다. 권 연구원은 “라면 내수는 가격 인상 후 수요 정상화에 따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 늘어나고, 스낵은 같은 기간 8% 증가했을 것”이라며 “이익은 전년 낮은 기저와 가격 인상 효과 본격화로 큰 폭의 개선을 전망한다”고 했다.
북미 매출액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3% 줄어들 것으로 봤다. 그는 “미국은 지난 7월 10% 가격 인상을 앞두고 물량이 감소했으며, 가격 인상 효과는 4분기부터 본격화 될 것”이라며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물량은 10월부터 매출에 기여하고, 신라면 ‘툼바’ 메인스트림 확장은 4분기에 집중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 연구원은 “중국 법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할 것”이라며 “간식점 채널 중심 오프라인 입점 확대와 온라인 채널 성장 전환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해외는 3분기에도 어려운 영업환경이 지속됐지만, 해외 거래선 재정비가 점진적으로 마무리되고, 미국 내 신라면 ‘툼바’와 케데헌 마케팅 효과가 더해지며 실적이 바닥을 통과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자료> 농심, 교보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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