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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해외 모멘텀 확장 초입…목표가 상향”-신한
신한투자증권은 14일 농심431,000원, ▼-3,500원, -0.81%의 목표주가를 기존 46만원에서 52만원으로 13% 높이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해외 모멘텀 확장 사이클의 초입 단계라는 진단에서다. 전 거래일 종가는 44만2500원이다.
이 증권사 조상훈 연구원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와 제품 협업 소식 이후 농심의 밸류에이션이 상승했는데, 여전히 상승 국면 초입 단계”라며 “항후 제품과 채널 확장을 통한 해외 외형 성장이 중장기 밸류에이션 수준을 결정할 것”이라며 목표주가 조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농심은 내년 1분기까지 케데헌 협업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라며 “매출 규모는 500억원 수준으로 올해 예상 연결 매출(3조5000억원) 대비 비중은 크지 않지만, 높은 제품력 대비 부진했던 마케팅 역량을 제고시킬 수 있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최근 2년간 해외 매출 성장 모멘텀이 둔화됐으나 하반기부터 회복돼 주가 반등이 기대된다”며 “지난 3월 유럽 판매법인을 설립한 만큼 신규 시장도 확대될 전망”이라고 했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농심의 3분기 매출은 87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4% 늘어날 전망이다. 시장 기대치를 5% 웃도는 실적이다.
조 연구원은 “국내외 가격 인상 효과로 전사 이익을 방어했을 것”이라며 “해외의 경우 신라면 툼바 입점 비용 지속으로 영업이익이 부진하겠지만, 지난 7월 미국 제품 가격을 11% 인상하며 수익성 방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증권사 조상훈 연구원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와 제품 협업 소식 이후 농심의 밸류에이션이 상승했는데, 여전히 상승 국면 초입 단계”라며 “항후 제품과 채널 확장을 통한 해외 외형 성장이 중장기 밸류에이션 수준을 결정할 것”이라며 목표주가 조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농심은 내년 1분기까지 케데헌 협업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라며 “매출 규모는 500억원 수준으로 올해 예상 연결 매출(3조5000억원) 대비 비중은 크지 않지만, 높은 제품력 대비 부진했던 마케팅 역량을 제고시킬 수 있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최근 2년간 해외 매출 성장 모멘텀이 둔화됐으나 하반기부터 회복돼 주가 반등이 기대된다”며 “지난 3월 유럽 판매법인을 설립한 만큼 신규 시장도 확대될 전망”이라고 했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농심의 3분기 매출은 87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4% 늘어날 전망이다. 시장 기대치를 5% 웃도는 실적이다.
조 연구원은 “국내외 가격 인상 효과로 전사 이익을 방어했을 것”이라며 “해외의 경우 신라면 툼바 입점 비용 지속으로 영업이익이 부진하겠지만, 지난 7월 미국 제품 가격을 11% 인상하며 수익성 방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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