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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목표가↑…외국인 매출 증가 기대”-교보
교보증권이 1일 현대백화점93,900원, ▼-4,200원, -4.28%에 대해 외국인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9만1000원에서 10만3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8만8500원이다.
이 증권사 장민지 연구원은 “외국인 매출 증가 기대를 온전히 반영할 수 있는 대표 종목”이라며 “글로벌 백화점 동종업계 주가수익비율(PER) 상향에 따라 현대백화점 목표 PER을 기존 7.6배에서 9.5배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장 연구원은 “더현대서울의 경우 외국인 매출 중 패션 비중이 46%, 럭셔리가 32%를 차지한다”면서 “객단가가 낮은 패션 비중이 럭서리를 상회한다는 점은 외국인 모객 효과 측면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면세 부문 역시 임차료가 적어 인바운드 확대 국면의 수혜를 가장 효율적으로 누릴 수 있는 구조”라며 “지누스의 단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인바운드 성장과 핵심 점포 경쟁력에 따른 성장 스토리가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현대백화점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 줄어든 1조55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9.3% 증가한 706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그는 “백화점은 총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1조7344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6.1% 늘어난 753억원을 거둘 것”이라며 “소비심리 개선과 9월 낮은 기온 효과로 패션 부문이 역성장에서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된 점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면세점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1% 감소한 2098억원, 영업이익은 29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봤다. 지난 7월 말 동대문점 폐점으로 매출 감소가 불가피하지만, 적자 점포 철수에 따라 흑자 전환을 시현할 전망이라고 했다.
또 “지누스의 경우 매출액은 24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79.9% 줄어든 24억원을 거둘 전망”이라며 “인도네시아 관세 인상으로 판가 인상 협상이 진행되는 가운데, 판촉비 증가로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추정하는데, 판가 인상이 마무리된 4분기부터 오더 정상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현대백화점, 교보증권
이 증권사 장민지 연구원은 “외국인 매출 증가 기대를 온전히 반영할 수 있는 대표 종목”이라며 “글로벌 백화점 동종업계 주가수익비율(PER) 상향에 따라 현대백화점 목표 PER을 기존 7.6배에서 9.5배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장 연구원은 “더현대서울의 경우 외국인 매출 중 패션 비중이 46%, 럭셔리가 32%를 차지한다”면서 “객단가가 낮은 패션 비중이 럭서리를 상회한다는 점은 외국인 모객 효과 측면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면세 부문 역시 임차료가 적어 인바운드 확대 국면의 수혜를 가장 효율적으로 누릴 수 있는 구조”라며 “지누스의 단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인바운드 성장과 핵심 점포 경쟁력에 따른 성장 스토리가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현대백화점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 줄어든 1조55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9.3% 증가한 706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그는 “백화점은 총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1조7344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6.1% 늘어난 753억원을 거둘 것”이라며 “소비심리 개선과 9월 낮은 기온 효과로 패션 부문이 역성장에서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된 점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면세점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1% 감소한 2098억원, 영업이익은 29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봤다. 지난 7월 말 동대문점 폐점으로 매출 감소가 불가피하지만, 적자 점포 철수에 따라 흑자 전환을 시현할 전망이라고 했다.
또 “지누스의 경우 매출액은 24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79.9% 줄어든 24억원을 거둘 전망”이라며 “인도네시아 관세 인상으로 판가 인상 협상이 진행되는 가운데, 판촉비 증가로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추정하는데, 판가 인상이 마무리된 4분기부터 오더 정상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현대백화점, 교보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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