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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목표가↑…중국법인 실적 개선 기대”-하나

하나증권은 25일 오리온104,500원, 0원, 0%의 목표주가를 기존 14만원에서 15만5000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0만4600원이다.

이 증권사 심은주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바닥이라고 판단한다”면서 “중국법인 실적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 상향 이유를 밝혔다.

심 연구원은 “9월 들어 중국 소비재 업체 주가가 반등하기 시작했고, 하반기 중국 주요 음식료 업체들도 상저하고 실적 흐름을 전망했다”면서 “지난해 하반기 경제보상금이 집행이 집중되면서 베이스가 낮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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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소비 환경 개선과 더불어 상반기 배달 업체가 촉발시킨 출혈 경쟁이 중단됨에 따라 음식료 업종의 전반적인 비용 부담 완화가 예상된다”면서 “PET 등 주요 부자재와 설탕 등 원자재도 가격안정화 흐름을 보이고 있어 원가 부담도 완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8월 실적도 바닥을 통과했다고 바라봤다. 그는 “국내는 ‘참붕어빵’ 제품 회수 영향으로 단기 부침이 불가피하지만, 9월부터 정상 출고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또 “중국은 간식채널, 온라인 입점 확대에 집중하는 한편 하반기 국경절 특수 맞이해 신제품 출시를 강화할 것”이라며 “8월 영업마진은 프로모션 축소 등 수익성 중심 운영으로 전년 대비 1.7%포인트(p) 개선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반기도 효율적인 마케팅 집행 기조는 이어질 것”이라며 “지난해 하반기 경제 보상금 집행이 집중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하반기 유의미한 손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심 연구원은 “베트남의 경우 9월 이후 명절 특수를 대비한 카테고리 확대 및 수출 정상화로 인한 성장을 기대해 볼만 한다”면서 “러시아는 일부 거래처 재협상 진행에도 불구하고 고성장을 지속 중”이라고 말했다.


<자료>오리온, 하나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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