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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 가까워진 미국 진출에 목표가 높여”-DB
DB증권은 18일 한국항공우주105,500원, ▼-1,800원, -1.68%에 대해 미 해군의 차세대 고등훈련기(UJTS) 사업이 가까워지면서 수주 기대감을 높여볼 때라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5만5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1만5000원이다.
이 증권사 서재호 연구원은 “미국발 리레이팅을 고려해 목표 주가수익비율을 기존 25배에서 30배로 상향한다”면서 “미국 외에도 FA-50(이집트 등), 중동 KF-21 등 추가 수주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 구간으로, 추가 수출에 따른 오는 2027년 실적 상향 여력도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서 연구원은 “UJTS 사업 규모는 145~220기로 언급되며, 약 10조원에 이른다”면서 “록히드마틴과의 분배 비율은 미국 공군의 고등훈련기(APT) 사업 당시를 고려하면, 한국항공우주 70%, 록히드마틴 30% 정도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언론보도에 따르면, 내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 후 계약은 오는 2027년 1월이며, 30년 전력화 계획”이라며 “기존 알려진 계약시점 2028년에서 약 1년 정도 앞당겨진 스케줄”이라고 했다.
그는 “미 해군의 요구 조건인 빠른 납기와 다수의 운용 경험을 고려해본다면 현시점 한국항공우주의 TF-50N이 가장 유력하다”면서 “수주 시 미국으로의 첫 수출이라는 점은 리레이팅 요인으로 충분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 레퍼런스를 기반해 영국·호주·캐나다 등 서방 국가들의 차세대 훈련기 도입 사업에서의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라며 “추가로 약 200기에 달하기에 규모의 경제를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와 수익성 증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바라봤다.
<자료>한국항공우주, DB증권
이 증권사 서재호 연구원은 “미국발 리레이팅을 고려해 목표 주가수익비율을 기존 25배에서 30배로 상향한다”면서 “미국 외에도 FA-50(이집트 등), 중동 KF-21 등 추가 수주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 구간으로, 추가 수출에 따른 오는 2027년 실적 상향 여력도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서 연구원은 “UJTS 사업 규모는 145~220기로 언급되며, 약 10조원에 이른다”면서 “록히드마틴과의 분배 비율은 미국 공군의 고등훈련기(APT) 사업 당시를 고려하면, 한국항공우주 70%, 록히드마틴 30% 정도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언론보도에 따르면, 내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 후 계약은 오는 2027년 1월이며, 30년 전력화 계획”이라며 “기존 알려진 계약시점 2028년에서 약 1년 정도 앞당겨진 스케줄”이라고 했다.
그는 “미 해군의 요구 조건인 빠른 납기와 다수의 운용 경험을 고려해본다면 현시점 한국항공우주의 TF-50N이 가장 유력하다”면서 “수주 시 미국으로의 첫 수출이라는 점은 리레이팅 요인으로 충분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 레퍼런스를 기반해 영국·호주·캐나다 등 서방 국가들의 차세대 훈련기 도입 사업에서의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라며 “추가로 약 200기에 달하기에 규모의 경제를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와 수익성 증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바라봤다.
<자료>한국항공우주, D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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