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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목표가↑…외국인 입국 증가에 올리브영 수혜”-대신

대신증권은 12일 CJ187,800원, 0원, 0%에 대해 외국인 입국 증가와 K뷰티 영향력 확대로 CJ올리브영의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8만2000원에서 22만원으로 20.8%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8만8400원이다.

이 증권사 양지환 연구원은 “올리브영의 올해와 내년 실적 전망치 상향과 이에 따른 지분가치 증가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조정했다”고 말했다.

양 연구원은 “올리브영의 올해와 내년 매출액 전망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7.6% 늘어난 5조6000억원, 13.5% 증가한 6조4000억원으로 상향한다”며 “CJ의 CJ올리브영 지분(51.2%) 가치는 기존 3조7000억원에서 4조6000억원으로 25% 증가한 수치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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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외국인 입국 수요의 증가에 따른 올리브영의 인바운드 매출이 기존 전망을 웃돌 가능성과 온라인 매출 비중 확대에 따라 외형성장 및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외국인 입국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3.1% 증가한 173만3000명으로 지난 2016년 7월 이후 최대 수치를 기록했다. 그는 “7월 중국인 입국자는 지난 2016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60만명 이상으로 회복됐는데, 9월 말 시행 예정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 시행으로 회복이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했다.

양 연구원은 “CJ그룹 4세인 이선호씨의 지주사 복귀 소식으로 CJ와 CJ올리브영의 합병과 관련한 시장의 기대가 높지만, 두 회사의 합병 혹은 승계 작업이 근시일에 이뤄질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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