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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 하반기 증익 기대에 목표가 상향”-하나
하나증권은 2일 E186,100원, ▼-1,300원, -1.49%에 대해 하반기 전년대비 증익 흐름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6000원에서 9만원으로 4.7% 올리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7만5600원이다.
이 증권사 유재선 연구원은 “전방 시황 둔화에 따른 LPG 수요 감소 우려가 있지만, 국내 석유화학산업 구조개편 논의와 중국의 과잉생산 축소 등 반등 요건이 마련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향후 견조한 수요가 기대되는 베트남의 현지 진출 확장을 모색하고 있으며, JV 형태로 추진하는 E1 터미널 공정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자회사 여수그린에너지를 통해 LNG산업협회에 가입했고, LNG 직도입 추진이 예상되며 기존 평택에너지앤파워에 더해 발전 부문 포트폴리오 강화될 전망”이라고 했다.
E1의 지난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8% 감소한 2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9.2% 증가한 1007억원을 거뒀다.
그는 “가스 부문에서 LPG 가격과 환율 하락, 판매량 감소로 외형이 둔화됐다”며 “가스 부문은 LPG 판매량과 해외 트레이딩 이익 감소로 부진한 기조를 이어갔지만, 전력 부문 및 금융 자회사 실적 성장으로 전사 이익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금융 자회사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관련 충당금 전입액 증가에도 국내 증시 상승과 운용수익 증가로 개선됐다.
그러면서 “LPG 파생상품 관련 손실로 별도 순이익은 2분기 누적 기준 전년대비 감소했지만, 하반기 회복이 예상돼 연간 감익과 주당배당금 감소 우려는 제한적”이라며 “중장기 이익 성장과 주당배당금 상향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증권사 유재선 연구원은 “전방 시황 둔화에 따른 LPG 수요 감소 우려가 있지만, 국내 석유화학산업 구조개편 논의와 중국의 과잉생산 축소 등 반등 요건이 마련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향후 견조한 수요가 기대되는 베트남의 현지 진출 확장을 모색하고 있으며, JV 형태로 추진하는 E1 터미널 공정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자회사 여수그린에너지를 통해 LNG산업협회에 가입했고, LNG 직도입 추진이 예상되며 기존 평택에너지앤파워에 더해 발전 부문 포트폴리오 강화될 전망”이라고 했다.
E1의 지난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8% 감소한 2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9.2% 증가한 1007억원을 거뒀다.
그는 “가스 부문에서 LPG 가격과 환율 하락, 판매량 감소로 외형이 둔화됐다”며 “가스 부문은 LPG 판매량과 해외 트레이딩 이익 감소로 부진한 기조를 이어갔지만, 전력 부문 및 금융 자회사 실적 성장으로 전사 이익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금융 자회사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관련 충당금 전입액 증가에도 국내 증시 상승과 운용수익 증가로 개선됐다.
그러면서 “LPG 파생상품 관련 손실로 별도 순이익은 2분기 누적 기준 전년대비 감소했지만, 하반기 회복이 예상돼 연간 감익과 주당배당금 감소 우려는 제한적”이라며 “중장기 이익 성장과 주당배당금 상향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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