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비에이치, 목표가↑…내년부터 폴더블 수혜”-미래에셋

미래에셋증권은 29일 비에이치18,370원, ▲90원, 0.49%에 대해 내년 아이폰용 폴더블 매출 시작과 IT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채택 확대로 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2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만8610원이다.

이 증권사 박준서 연구원은 “비에이치의 내년과 2027년 영업이익이 각각 966억원, 1126억원으로 전망된다”며 “폴더블 사업 확대와 IT OLED 사업 정상화에 따른 실적 기여가 본격화되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연구원은 “폴더블 아이폰용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매출은 내년 1571억원, 2027년 3029억 원으로 추정된다”면서 “출하량은 각각 500만대, 1000만대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최고의 주식 퀄리티 투자 - 부크온


이어 “삼성디스플레이가 폴더블 아이폰 디스플레이를 독점 공급하는 가운데, 비에이치는 삼성디스플레이내 FPCB 점유율을 내부 100%, 외부 80% 수준으로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사실상 독점적 지위를 기반으로 매출 성장이 구조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했다.

IT OLED 사업도 내년부터 성장 전환할 것으로 봤다. 그는 “지난 1·2분기 적자를 기록했는데, 미니 태블릿 PC와 맥 제품군의 OLED 채택 확대로 올해 연간 약 300억원대 적자에서 내년에는 손익분기점을 달성하며 실적 기여도가 뚜렷하게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3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54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7% 감소한 496억원으로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고객사 협상 지연으로 일부 물량이 2분기에서 이연되면서 매출은 늘겠지만, IT OLED 물량 확대가 본격화되지 못해 수익성 개선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봤다.

다만, “3분기 신모델 출시 효과로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4분기 이후로는 실적 회복세가 본격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마라톤 투자자 서한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최고의 주식 퀄리티 투자 - 부크온
  • 마라톤 투자자 서한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