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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KCP, 스테이블코인 모멘텀 반영…목표가 높여”-LS

LS증권은 28일 NHN KCP15,830원, ▼-270원, -1.68%에 대해 안정적인 본업에 스테이블코인 관련 신사업 모멘텀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1만2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만3680원이다.

이 증권사 조은애 연구원은 “NHN KCP의 주가는 올 들어 93% 상승했다”며 “스테이블코인 신사업 기대감에 따른 멀티플 리레이팅, 꾸준한 거래대금 증가세, 관계사 실적 연결 편입에 따른 펀더멘털 개선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이라고 풀이했다.

조 연구원은 “목표주가 조정은 스테이블코인 관련 신사업 모멘텀을 반영한 적정 멀티플 상향에 기인한다”며 “NHN KCP는 지급결제 인프라를 기반으로 스테이블코인 관련 사업(지갑·유통·정산 등) 확장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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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스테이블코인이 지급 수단의 한 종류라는 관점에서 NHN KCP는 대형 가맹점 네트워크와 계열사와의 협력을 통한 초기 수요처 확보, 지급 수단의 결제·정산·환불 등 솔루션 제공 역량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를 통한 크로스보더 정산 등으로의 신사업 전개는 거래대금 증가와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LS증권에 따르면, 올해 NHN KCP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1800억원, 469억원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다. 지난해 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씩 증가하는 수준이다.

그는 “온라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 늘어난 1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 증가한 497억원을 거둘 것”이라며 “오프라인 매출은 1087억원으로 같은 기간 94%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16억원을 예상한다”고 했다. 온라인 실적 확대는 시장 성장을 웃도는 거래대금 고성장을 반영했으며, 오프라인 부문은 한국신용카드결제의 온기 실적을 반영한데 따른 것이다.

한편, 2분기 매출은 30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성장하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6% 증가한 12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총이익률은 9.2%으로 전년 동기 대비 0.7%포인트(p) 늘었는데, 매출총이익률(GPM)이 높은 한국신용카드결제가 지난해 4분기부터 연결 편입되면서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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