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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현대미포 합병에 목표가↑…이익 개선”-대신

대신증권이 28일 HD현대중공업527,000원, ▼-7,000원, -1.31%에 대해 HD현대미포223,000원, 0원, 0%와의 합병으로, 시장 점유율이 확대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55만원에서 66만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52만1000원이다.

전날(27일) HD한국조선해양419,000원, ▼-4,000원, -0.95%·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는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결정했다. HD현대중공업은 사업재편 후 오는 2030년 매출 목표 37조원, 이중 방위 사업은 7조원으로 제시했다.

이 증권사 이지니 연구원은 “이번 재편 후, 연구개발 비용 절감 및 상호보완, 금융비용 절감, 생산 공급망 시너지 등을 통해 순이익 개선 효과가 나타날 전망”이라며 “멀티플은 합병으로 인한 사업 시너지 확장과 규모의 경제를 통한 시장점유율 확대에 기인해 주가수익비율 18배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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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원은 “이번 합병은 국내외 군함신조 및 해외 유지관리보수(MRO)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한미 조선업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MASGA)를 통해 조달되는 1500억 달러의 주요 사용처는 미국 내 신규 조선소 건설과 미해군 함정신조 및 MRO 사업 확대, 미 조선소 기술 전수 및 인력 양성, 기자재 공급망 재구축 등에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 내에서 모색할 수 있는 사업 기회는 △전략상선단: 미국 선박법(SHIPS)에 따른 2030년까지 최소 30척 수요 가시화 △안보상선단: 평시에는 상선, 전시에는 군수 물자 및 유류 수송용으로 전환 가능한 선대 약 20척 예상 △동원예비선단: 전략물자 수송용 예비함대로 자동차운반선(PCTC) 10척 발주 계획 등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방위사업 매출액 추산은 현대중공업의 4·5번 도크 오픈을 고려했으며 현대미포 4개 도크 중 2개를 특수선 및 방산 도크로 재활용할 것”이라며 “방산으로 도크가 빠지더라도 조선 부문 매출은 유지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현대미포의 실제 건조 생산능력은 연 70척으로, 최근 45척을 짓고 있어 확장의 여지는 충분하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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