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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2분기 실적 질적으로 개선…목표가↑”-IBK
IBK투자증권은 7일 현대백화점93,900원, ▼-4,200원, -4.28%의 2분기 실적이 질적으로 개선됐다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7만5000원에서 9만6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
이 증권사 남성현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의 2분기 순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5% 늘어난 1조803억원, 영업이익은 869억원으로 같은 기간 102.8% 증가했다”며 “영업이익 기대치가 840억원 수준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치”라고 말했다.
이어 “절대치보다 내용적인 측면에서 개선된 부분이 고무적”이라며 “동대문 면세점 철수비용과 환율 하락 영향에도 불구하고 영업손실액은 전분기 대비 감소했고, 백화점 기존점 감소에도 실적 감소가 제한적이었으며, 더현대서울 실적 둔화에도 이익 방어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남 연구원은 “하반기 지누스 연결 실적 개선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지만, 그럼에도 이익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동대문 면세점 철수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방한 중국인 입국자 증가 가능성, 럭셔리 MD 보강 이후 더현대서울 실적 성장, 디큐브(신도림) 철수에 따른 수익 개선 등을 기대해서다.
그는 “3분기 순매출액은 1조24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750억원으로 같은 기간 16.1%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증권사 남성현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의 2분기 순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5% 늘어난 1조803억원, 영업이익은 869억원으로 같은 기간 102.8% 증가했다”며 “영업이익 기대치가 840억원 수준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치”라고 말했다.
이어 “절대치보다 내용적인 측면에서 개선된 부분이 고무적”이라며 “동대문 면세점 철수비용과 환율 하락 영향에도 불구하고 영업손실액은 전분기 대비 감소했고, 백화점 기존점 감소에도 실적 감소가 제한적이었으며, 더현대서울 실적 둔화에도 이익 방어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남 연구원은 “하반기 지누스 연결 실적 개선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지만, 그럼에도 이익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동대문 면세점 철수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방한 중국인 입국자 증가 가능성, 럭셔리 MD 보강 이후 더현대서울 실적 성장, 디큐브(신도림) 철수에 따른 수익 개선 등을 기대해서다.
그는 “3분기 순매출액은 1조24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750억원으로 같은 기간 16.1%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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