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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 내년 실적 반등 전망에 목표가 높여”-KB

KB증권이 5일 비에이치18,370원, ▲90원, 0.49%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으며, 내년 실적 반등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만7000원에서 1만9000원으로 올렸다. 전 거래일 종가는 1만4850원이다.

이 증권사 이창민 연구원은 5일 “전장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판매량 증가에 따른 IT OLED 고정비 부담 완화와 우려 대비 견조한 인쇄회로기판(PCB) 업황 등을 고려해 올해와 내년 예상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34%, 20%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분기 비에이치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 줄어든 3897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9% 감소한 16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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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이 전분기 대비 3.5% 하락한 점은 실적의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면서도 “자동차 디스플레이 패널향 제품 생산을 통해 가동률 개선 효과를 본 IT OLED향 기판 적자가 예상 보다 양호했고,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가 호조세를 보였던 국내 고객사향 매출과 하반기 신제품 출하가 시작된 북미 고객사향 매출이 모두 우려 대비 선방했다”고 말했다.

비에이치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 늘어난 5495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6% 증가한 560억원으로 추정했다. 계절적 성수기를 맞아 북미 고객사 플래그십 스마트폰 신제품향 매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다.

올해 연간 매출은 지난해 보다 2% 증가한 1조79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4% 감소한 576억원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스마트폰향 연성회로기판(FPCB) 실적은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낮은 IT OLED 라인 가동률로 인해 관련 적자가 연간 300억원 발생할 것”이라며 “다만, 내년부터 IT OLED향 실적의 흑자전환이 예상되고, 북미 고객사 폴더블 스마트폰향 매출 발생이 기대된다”고 했다.


<자료> 비에이치, 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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