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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아내) 2025-07-31
2025-07-31 (아이투자에 공개 - 펀드(아내))
어리석은 투기자만이 바닥에서 매수해 천정에서 매도하려고 한다.
Only a foolish speculator hopes to buy stocks at the
lowest and sell them at the highest.
- 박정태, [월가의
지혜 투자의 격언 365] 7/29자
저자의 추가 설명: 상승세의
정점이 어디일지, 하락세의 끝이 언제일지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주식시장의
천정과 바닥은 지나고 난 뒤에야 비로소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누군가 늘 시장의 천정과 바닥을 맞출 수 있다고 자신한다면 그런 사람은
사기꾼이거나 아니면 바보일 것이다. 경험 많은 노련한 투자가일수록 섣불리 시장을 예단하지 않는다.
|
시장 지수 및 투자 실적 비교 |
펀드(아내) |
|||||
|
지수: |
2024-12-31 |
2025-07-31 |
변동 (연간) |
연 수익률 |
지수 대비 |
|
|
Kospi: |
2,399.49 |
3,245.44 |
845.95 |
35.3% |
38.8% |
3.6% |
|
Kosdaq: |
678.19 |
805.24 |
127.05 |
18.7% |
20.1% |
|
|
지수: |
2025-06-30 |
2025-07-31 |
변동 (월간) |
월 수익률 |
지수 대비 |
|
|
Kospi: |
3,071.70 |
3,245.44 |
173.74 |
5.7% |
5.3% |
-0.4% |
|
Kosdaq: |
781.50 |
805.24 |
23.74 |
3.0% |
2.3% |
|
1. 2025년 7월 평가
1-1. 7월 증시는 14일까지와
15일 이후로 완전히 뒤바뀐 모습을 보였습니다.
- 앞은 가치주가 주도했다면 뒤로는 외국인들이 일부 대형주를
집중 매수를 집중하면서 지수만 올랐거든요.
- 그래서 6월에
그랬던 것처럼 시장지수는 올라도 하락 종목이 상승 종목보다 많은 날들이 잦았습니다.
1-2. 특히 이재명 대통령의 주식시장 활성화 정책에 대해 국회(여당)에서 툭하면 이를 약화시키는 얘기들이 흘러나온 것이 시장에 혼란을
줬고 가치주에 미친 악영향이 컸습니다.
- 상법 개정은 했고 더 강화된 개정안도 진행되고 있으나
- 배당금에 대한 차등과세는 배당수입이 높은 소위 부자에 대해
더 높은 세율을 적용하겠다는 것과
- 주식양도세 대상을 종목당 50억
-> 10억원으로 바꾸겠다는 주장이 큰 듯
- 부동산에 집중된 자금을 주식시장으로 옮기려는 ‘멋진’ 계획이 흐트러지면 어쩌나, 걱정하게
만듭니다.
1-3. 대외적으로는 관종 트럼프가 관세 이슈로 연일 시끄럽게
하는 통에 혼란이 계속되었습니다.
- 우리 시장은 월말로 가면서 이미 확정된, 일본/EU 수준이 될 거라는 전망이 있었는지
- 대형주 주가를 끌어올리면서 Kospi지수는 연중 최고가를 경신했고
- 정작 7/31 새벽에
전해지기를 일본/EU와 동일한 수준인 15% 관세를 물기로
확정했다는 소식
- 25% 물릴 것을 겁내다 15%로
확정했다는 이유로, Pre-market에서는 환호하길래, 아닌데? 싶더니
- 9시 개장 후에는 현실을 자각한 매물로 인해 7월 마지막 날을 우울하게 마감했습니다.
- 한미 FTA는
어디로 갔는지! 이걸 약소국의 비애라고 해야 하나, 자존심이
많이 상합니다.
1-4. 7월 증시는 전후가 완전히 달랐다고 했는데, 시장 상승이 미울 정도였습니다.
- 그럼에도 월말 정리를 해보니까 ‘다행히’ 시장에 겨우 ? 0.4% 뒤지는데
그쳤음
- 시장은 7월 한달
동안 + 5.7% 상승했고 펀드(아내)는 + 5.3%
- 어쨌든 시장이 오르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키 맞추기를 기대할 수도 있으니까요.
1-5. 외국인은 Kospi 시장에서
지난 달 1.9조원 매수에 이어 이번 달에는 무려 7.1조원을
순매수했습니다.
- 3개월 연속해서 순매수하면서 시장을 끌어올렸지만 지난 달에
투덜거린 것처럼
- 시가총액이 큰 몇 개 주식들로 시장 지수를 끌어올림으로써, 중소형 가치주 소외현상이 계속
- 숙향은 우리 시장이 ‘당분간’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는 한편
- 이런저런
소음이 들리지만, 주인공은 저PER, 저PBR주, 즉 전통적인 가치주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므로
- 중소형주가 단점이 될 수는 있겠지만, 가치주로 운용하는 포트폴리오에
변화를 줄 이유는 없습니다.
보유 기업의 중요 공시
농심홀딩스, 세우 인수
7/23, 7/25 확정 공시,
라면 수프 원재료 및 장류 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친족 관계에 있는 법인
- 전기 재무제표를 건성으로 봤을 때, 매수가 1,000억원은 비싼 가격은 아님
- 새삼 놀라게 되는 것은 거래 관계에 있는 기업들 중에는 알게
모르게 특수관계인들이 많다는 사실
무학 배당 공시
7/25, 주당 260원은
예상보다 많아서 깜짝 놀랐는데
- 1분기 미실시에 따라, 분기
130원 * 2 = 260원으로 결정된 것으로 ? 의미 없음
- 남은 SNT홀딩스
배당금이 궁금하지만, 워낙 상식적인 기업이라, 500원 하겠지?
2.
보유주식
현황 (2025-07-31)
|
종 목 |
잔 고 |
보유 주식 평가 |
보유 비중 |
평가손익률 |
처분 손익 |
|||
|
수 량 |
매수단가 |
매 수 금 액 |
현재가 |
평가 액 |
||||
|
농심홀딩스 |
350 |
68,290 |
23,901,578 |
82,500 |
28,875,000 |
5.6% |
20.8% |
|
|
대덕 |
5,000 |
7,189 |
35,943,492 |
8,390 |
41,950,000 |
8.2% |
16.7% |
|
|
메가스터디 |
3,000 |
11,939 |
35,818,320 |
11,220 |
33,660,000 |
6.6% |
-6.0% |
|
|
모토닉 |
2,000 |
8,377 |
16,753,270 |
10,480 |
20,960,000 |
4.1% |
25.1% |
|
|
무학 |
3,000 |
6,606 |
19,816,658 |
7,720 |
23,160,000 |
4.5% |
16.9% |
|
|
미창석유 |
100 |
-10,221 |
-1,022,119 |
114,500 |
11,450,000 |
2.2% |
-1220.2% |
|
|
부국증권(우) |
600 |
17,623 |
10,573,801 |
25,150 |
15,090,000 |
3.0% |
42.7% |
|
|
서원인텍 |
3,000 |
5,522 |
16,566,725 |
5,700 |
17,100,000 |
3.3% |
3.2% |
|
|
신영증권 |
0 |
#DIV/0! |
0 |
127,900 |
0 |
0.0% |
#DIV/0! |
48,258,204 |
|
이지홀딩스 |
3,000 |
2,505 |
7,515,701 |
3,745 |
11,235,000 |
2.2% |
49.5% |
|
|
진양홀딩스 |
10,000 |
3,616 |
36,156,868 |
3,280 |
32,800,000 |
6.4% |
-9.3% |
|
|
코리안리 |
3,300 |
4,481 |
14,788,925 |
10,660 |
35,178,000 |
6.9% |
137.9% |
|
|
코메론 |
3,000 |
11,372 |
34,115,116 |
11,210 |
33,630,000 |
6.6% |
-1.4% |
|
|
코텍 |
2,000 |
8,229 |
16,457,560 |
9,940 |
19,880,000 |
3.9% |
20.8% |
|
|
한국가구 |
6,000 |
5,254 |
31,523,445 |
5,690 |
34,140,000 |
6.7% |
8.3% |
|
|
한국자산신탁 |
10,000 |
3,448 |
34,478,535 |
2,520 |
25,200,000 |
4.9% |
-26.9% |
|
|
한국캐피탈 |
9,000 |
470 |
4,226,394 |
760 |
6,840,000 |
1.3% |
61.8% |
|
|
GS(우) |
400 |
32,803 |
13,121,079 |
44,000 |
17,600,000 |
3.4% |
34.1% |
|
|
HS애드 |
7,000 |
6,680 |
46,757,770 |
8,030 |
56,210,000 |
11.0% |
20.2% |
|
|
KPX홀딩스 |
500 |
66,464 |
33,232,127 |
68,500 |
34,250,000 |
6.7% |
3.1% |
|
|
SNT홀딩스 |
0 |
#DIV/0! |
0 |
59,800 |
0 |
0.0% |
#DIV/0! |
24,773,078 |
|
현금 (R/P) |
|
|
12,265,420 |
|
12,265,420 |
2.4% |
0.0% |
3,122,548 |
|
계 |
|
|
442,990,665 |
|
511,473,420 |
100.0% |
15.5% |
76,153,830 |
|
기초: |
368,457,487 |
평가손익률: |
38.81% |
주식: |
97.6% |
|||
|
평가손익금: |
143,015,933 |
현금: |
2.4% |
|||||
|
종 목 |
수 량 |
단 가 |
금 액 |
수수료 |
금 액 |
정 산 |
잔 액 |
비 고 |
|
예탁금 이자 |
48,208 |
1 |
48,208 |
0 |
48,208 |
48,208 |
12,265,420 |
이자 |
|
코메론 |
1,000 |
11,190 |
11,190,000 |
1,678 |
11,191,678 |
-11,191,678 |
12,217,212 |
매수 |
|
코메론 |
1,000 |
11,300 |
11,300,000 |
1,695 |
11,301,695 |
-11,301,695 |
23,408,890 |
매수 |
|
GS(우) |
100 |
44,400 |
4,440,000 |
666 |
4,440,666 |
-4,440,666 |
|
매수 |
|
SNT홀딩스 |
200 |
59,714 |
11,942,700 |
19,703 |
11,922,997 |
11,922,997 |
39,151,251 |
매도 |
|
코메론 |
1,000 |
11,620 |
11,620,000 |
1,743 |
11,621,743 |
-11,621,743 |
27,228,254 |
매수 |
|
KPX홀딩스 |
200 |
70,900 |
14,180,000 |
2,127 |
14,182,127 |
-14,182,127 |
38,849,997 |
매수 |
|
부국증권(우) |
200 |
32,000 |
6,400,000 |
10,560 |
6,389,440 |
6,389,440 |
53,032,124 |
매도 |
|
신영증권 |
200 |
160,500 |
32,100,000 |
52,965 |
32,047,035 |
32,047,035 |
|
매도 |
|
한국캐피탈 |
3,000 |
882 |
2,646,000 |
4,365 |
2,641,635 |
2,641,635 |
|
매도 |
|
신영증권 |
50 |
142,300 |
7,115,000 |
11,739 |
7,103,261 |
7,103,261 |
11,954,014 |
매도 |
|
신영증권 |
700 |
5,000 |
3,500,000 |
425,660 |
3,074,340 |
3,074,340 |
4,850,753 |
배당 |
매매
신영증권과 SNT홀딩스를 전량 매도함으로써 현금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 덕분에 상대적으로
상승이 더딘 주식들을 야금야금 매수해서 비중을 늘리는 재미를 누렸겠죠.
- 코메론을 새 식구로
맞았고
- 그러고도 꽤 남은
현금으로 뭘 살까, 즐거운 고민 중입니다.
- (완전 매도한) 2개 주식의 매매과정은 따로 정리합니다.
매도
부국증권(우): 주가가 크게 오른 날 200주를
매도해서 보유주식은 600주로 줄었습니다.
7/09, 200주 * @32,000
한국캐피탈: 주가가
크게 오른 날 3,000주를 매도해서 보유주식은 9,000주로
줄었습니다.
7/09, 3,000주 * @882
신영증권: 보유하고
있던 250주를 전량 매도했습니다.
7/08, 50주 * @142,300
7/09, 200주 * @160,500
SNT홀딩스: 보유하고
있던 200주를 전량 매도했습니다.
7/24, 200주 * @59,714
매수
GS(우):
100주 매수해서 보유량을 400주로 늘렸습니다.
7/28, 100주 * @44,400
KPX홀딩스: 200주를
매수해서 보유량을 500주로 늘렸습니다.
7/17, 200주 * @70,900
코메론: 3차례에
걸쳐 3,000주를 매수해서 새식구로 맞았습니다.
7/22, 1,000주
* @11,620
7/28, 1,000주
* @11,300
7/31, 1,000주
* @11,190
* 매매한 주식들의 간단
투자 지표
부국증권(우)_ PER: 12.54 / PBR: 0.50 / PDR: 6.2% - PER/PBR은
보통주 주가(52,900원) 기준
한국캐피탈_ PER: 2.93
/ PBR: 0.35 / PDR: 3.9%
신영증권_ PER: 9.08
/ PBR: 0.56 / PDR: 3.9%
SNT홀딩스_ PER:
5.66 / PBR: 0.65 / PDR: 3.6%
GS(우)_ PER:
7.78 / PBR: 0.31 / PDR: 6.3% - PER/PBR은 보통주 주가(49,300원) 기준
KPX홀딩스_ PER:
3.46 / PBR: 0.27 / PDR: 6.2%
코메론_ PER:
3.70 / PBR: 0.43 / PDR: 2.7% * 배당성향: 9.9%
3. 오랜 친구, 두 주식과 이별
펀드(아내)의 오랜
친구 2개 주식과 이별했습니다.
- 특히, 투자 친구들이
숙향하면 떠 올리게 된다는, 신영증권은 자사주를 가장 많이 보유한 기업으로 유명세를 올리면서 주가가
크게 상승한 덕분에 법인 계좌 보유분을 제외하고는 전량 매도했고
- 가치와 주가 상승이 함께 이루어진, SNT홀딩스 역시 일부 계좌 소량 보유분을 제외하고 매도했습니다.
|
신영증권 매매 정리 - 펀드(아내) |
|||||||
|
일 자 |
매매 |
수량 |
단가 |
매매 금액 |
수수료 + 세금 |
매매 총액 |
비 고 |
|
2015-12-31 |
|
1,000 |
50,800 |
50,800,000 |
0 |
50,800,000 |
평가 |
|
2016-01-22 |
매수 |
21 |
47,750 |
1,002,750 |
290 |
1,003,040 |
|
|
2016-03-03 |
매도 |
21 |
57,400 |
1,205,400 |
3,956 |
1,201,444 |
|
|
2016-03-30 |
매도 |
250 |
59,200 |
14,800,000 |
48,682 |
14,751,318 |
|
|
2016-04-27 |
매수 |
50 |
53,900 |
2,695,000 |
780 |
2,695,780 |
|
|
2016-05-13 |
매수 |
200 |
52,000 |
10,400,000 |
1,560 |
10,401,560 |
|
|
2016-06-24 |
배당금 |
1,000 |
2,200 |
2,200,000 |
217,800 |
1,982,200 |
|
|
2016-07-19 |
매수 |
127 |
49,100 |
6,235,700 |
930 |
6,236,630 |
|
|
2016-07-22 |
매수 |
20 |
49,100 |
982,000 |
140 |
982,140 |
|
|
2016-08-25 |
매수 |
20 |
49,550 |
991,000 |
140 |
991,140 |
|
|
2016-09-30 |
매수 |
20 |
49,450 |
989,000 |
140 |
989,140 |
|
|
2016-12-23 |
매수 |
20 |
49,150 |
983,000 |
140 |
983,140 |
|
|
2016-12-31 |
|
1,207 |
48,989 |
59,073,050 |
-48,518 |
59,129,808 |
|
|
2017-06-23 |
배당금 |
1,207 |
2,450 |
2,957,150 |
292,750 |
2,664,400 |
|
|
2017-12-18 |
매수 |
93 |
57,000 |
5,301,000 |
790 |
5,301,790 |
|
|
2017-12-31 |
|
1,300 |
49,563 |
64,374,050 |
-47,728 |
64,431,598 |
|
|
2018-03-23 |
매도 |
600 |
58,840 |
35,304,000 |
111,200 |
35,192,800 |
|
|
2018-06-22 |
배당금 |
700 |
2,750 |
1,925,000 |
190,570 |
1,734,430 |
|
|
2018-12-31 |
|
700 |
41,770 |
29,070,050 |
-158,928 |
29,238,798 |
|
|
2019-03-29 |
매수 |
100 |
56,800 |
5,680,000 |
850 |
5,680,850 |
|
|
2019-06-21 |
배당금 |
700 |
2,750 |
1,925,000 |
296,450 |
1,628,550 |
|
|
2019-07-18 |
매도 |
108 |
59,478 |
6,423,600 |
17,019 |
6,406,581 |
|
|
2019-07-19 |
매도 |
52 |
60,077 |
3,124,000 |
8,270 |
3,115,730 |
|
|
2019-07-23 |
매도 |
240 |
60,013 |
14,403,000 |
38,167 |
14,364,833 |
|
|
2019-07-25 |
매도 |
33 |
60,500 |
1,996,500 |
5,281 |
1,991,219 |
|
|
2019-07-29 |
매도 |
10 |
60,400 |
604,000 |
1,600 |
602,400 |
|
|
2019-08-07 |
매수 |
11 |
55,600 |
611,600 |
90 |
611,690 |
|
|
2019-08-23 |
매수 |
22 |
55,700 |
1,225,400 |
180 |
1,225,580 |
|
|
2019-10-25 |
매수 |
10 |
54,300 |
543,000 |
80 |
543,080 |
|
|
2019-12-13 |
매수 |
100 |
53,000 |
5,300,000 |
790 |
5,300,790 |
|
|
2019-12-31 |
|
500 |
32,240 |
15,878,950 |
-227,275 |
16,120,025 |
|
|
2020-01-23 |
매수 |
144 |
53,300 |
7,675,200 |
1,150 |
7,676,350 |
|
|
2020-02-25 |
매수 |
32 |
51,100 |
1,635,200 |
240 |
1,635,440 |
|
|
2020-02-26 |
매수 |
8 |
50,600 |
404,800 |
60 |
404,860 |
|
|
2020-02-27 |
매수 |
116 |
50,243 |
5,828,200 |
870 |
5,829,070 |
|
|
2020-03-19 |
매수 |
100 |
44,500 |
4,450,000 |
660 |
4,450,660 |
|
|
2020-03-24 |
매수 |
414 |
40,147 |
16,621,050 |
2,490 |
16,623,540 |
|
|
2020-06-11 |
매수 |
72 |
45,500 |
3,276,000 |
490 |
3,276,490 |
|
|
2020-07-03 |
배당금 |
1,314 |
2,500 |
3,285,000 |
505,890 |
2,779,110 |
|
|
2020-07-15 |
매수 |
14 |
43,950 |
615,300 |
90 |
615,390 |
|
|
2020-12-31 |
|
1,400 |
40,451 |
56,384,700 |
-221,225 |
56,631,825 |
|
|
2021-07-09 |
배당금 |
1,400 |
4,000 |
5,600,000 |
862,400 |
4,737,600 |
|
|
2021-12-31 |
|
1,400 |
40,451 |
56,384,700 |
-221,225 |
56,631,825 |
|
|
2022-01-18 |
매도 |
1,000 |
61,129 |
61,128,800 |
149,756 |
60,979,044 |
|
|
2022-01-25 |
매도 |
200 |
60,600 |
12,120,000 |
29,686 |
12,090,314 |
|
|
2022-01-27 |
매도 |
200 |
60,600 |
12,120,000 |
29,686 |
12,090,314 |
|
|
2022-12-31 |
|
0 |
#DIV/0! |
-28,984,100 |
-430,353 |
-28,527,847 |
|
|
2023-11-06 |
매수 |
80 |
55,950 |
4,476,000 |
670 |
4,476,670 |
우선주 |
|
2023-11-07 |
매수 |
50 |
56,400 |
2,820,000 |
420 |
2,820,420 |
|
|
2023-11-07 |
매수 |
40 |
56,250 |
2,250,000 |
330 |
2,250,330 |
우선주 |
|
2023-11-08 |
매수 |
70 |
56,457 |
3,952,000 |
590 |
3,952,590 |
|
|
2023-11-10 |
매수 |
60 |
56,000 |
3,360,000 |
590 |
3,360,590 |
|
|
2023-11-14 |
매수 |
49 |
56,500 |
2,768,500 |
410 |
2,768,910 |
|
|
2023-11-14 |
매수 |
10 |
56,500 |
565,000 |
80 |
565,080 |
우선주 |
|
2023-12-31 |
|
359 |
56,252 |
20,191,500 |
3,090 |
20,194,590 |
|
|
2024-03-08 |
매수 |
271 |
65,946 |
17,871,400 |
2,680 |
17,874,080 |
|
|
2024-03-29 |
매수 |
20 |
62,420 |
1,248,400 |
180 |
1,248,580 |
우선주 |
|
2024-07-05 |
배당금 |
500 |
4,500 |
2,250,000 |
346,500 |
1,903,500 |
|
|
2024-07-05 |
배당금 |
130 |
4,550 |
591,500 |
91,090 |
500,410 |
우선주 |
|
2024-07-10 |
매수 |
50 |
71,500 |
3,575,000 |
530 |
3,575,530 |
|
|
2024-12-13 |
매수 |
40 |
74,700 |
2,988,000 |
440 |
2,988,440 |
|
|
2024-12-31 |
|
740 |
62,002 |
45,874,300 |
6,920 |
45,881,220 |
|
|
2025-02-17 |
매도 |
40 |
88,000 |
3,520,000 |
5,800 |
3,514,200 |
|
|
2025-05-02 |
매도 |
50 |
95,000 |
4,750,000 |
7,837 |
4,742,163 |
|
|
2025-05-12 |
매도 |
150 |
103,000 |
15,450,000 |
25,492 |
15,424,508 |
|
|
2025-05-13 |
매도 |
50 |
111,000 |
5,550,000 |
9,157 |
5,540,843 |
|
|
2025-06-04 |
매도 |
50 |
117,800 |
5,890,000 |
9,718 |
5,880,282 |
|
|
2025-06-09 |
매도 |
150 |
132,800 |
19,920,000 |
32,868 |
19,887,132 |
|
|
2025-07-04 |
배당금 |
700 |
5,000 |
3,500,000 |
425,660 |
3,074,340 |
|
|
2025-07-08 |
매도 |
50 |
142,300 |
7,115,000 |
11,739 |
7,103,261 |
|
|
2025-07-09 |
매도 |
200 |
160,500 |
32,100,000 |
52,965 |
32,047,035 |
|
|
|
매수 |
3,454 |
52,154 |
180,119,500 |
19,870 |
180,139,370 |
|
|
매도 |
3,454 |
74,558 |
257,524,300 |
598,879 |
256,925,421 |
|
|
|
차익 |
|
|
|
|
76,786,051 |
|
|
|
배당금 |
|
|
24,233,650 |
3,229,110 |
21,004,540 |
|
|
|
수익 |
|
|
|
|
97,790,591 |
54.3% |
|
* 펀드(아내)에서는 2009년부터 평가되고 있지만, 실제로는 2006년부터 편입되었습니다.
- 최근 10년(2016년~2025년) 동안
신영증권에서 올린 수입은 97,790,591원
-> 배당수입: 21,004,540원(21.5%) + 자본수입: 76,786,051원(78.5%)
- 2024년 주총에 참석해서 자기자본 증가에 비해 주가 상승이
너무 부족하다고 따진 적도 있는데
- 동사의 노력없이(?) 주가는
자본 증가 폭보다 더 많이 올랐고, 어려운 이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2022년 1월에
전량 매도함으로써 공백기가 있었고 2023년 11월에 다시
편입했습니다.
- 따라서 보유 기간을 3개
기간으로 구분해서 수입금을 계산할 수 있는데
- 첫 8년(2009년~2015년) 수입은
17,437,096원(배당수입: 5,698,670원 + 자본수입:
11,738,426원)
|
첫 8년 |
평가익 |
배당금 |
총 수입 |
|
2009-12-31 |
825,440 |
0 |
825,440 |
|
2010-12-31 |
1,289,990 |
271,570 |
1,561,560 |
|
2011-12-31 |
-3,872,100 |
659,880 |
-3,212,220 |
|
2012-12-31 |
1,820,000 |
676,800 |
2,496,800 |
|
2013-12-31 |
4,110,456 |
936,950 |
5,047,406 |
|
2014-12-31 |
12,690,000 |
1,275,350 |
13,965,350 |
|
2015-12-31 |
-5,125,360 |
1,878,120 |
-3,247,240 |
|
계 |
11,738,426 |
5,698,670 |
17,437,096 |
- 둘째 7년(2016년~2022년) 수입은
44,054,137원(배당수입: 15,526,290원 + 자본수입:
28,527,847원)
|
신영증권 매매 정리 - 펀드(아내) 2016년~2022년 |
||||||
|
매매 |
수량 |
단가 |
매매 금액 |
수수료 + 세금 |
매매 총액 |
비 고 |
|
매수 |
2,714 |
49,469 |
134,245,200 |
12,950 |
134,258,150 |
|
|
매도 |
2,714 |
60,143 |
163,229,300 |
443,303 |
162,785,997 |
|
|
차익 |
|
|
|
|
28,527,847 |
|
|
배당금 |
|
|
17,892,150 |
2,365,860 |
15,526,290 |
|
|
수익 |
|
|
|
|
44,054,137 |
32.8% |
- 마지막 3년(2023년~2025년) 수입은
53,736,454원(배당수입: 5,478,250원 + 자본수입:
48,258,204원)
|
신영증권 매매 정리 - 펀드(아내) 2023년~2025년 |
||||||
|
매매 |
수량 |
단가 |
매매 금액 |
수수료 + 세금 |
매매 총액 |
비 고 |
|
매수 |
740 |
62,002 |
45,874,300 |
6,920 |
45,881,220 |
|
|
매도 |
740 |
127,426 |
94,295,000 |
155,576 |
94,139,424 |
|
|
차익 |
|
|
|
|
48,258,204 |
|
|
배당금 |
|
|
6,341,500 |
863,250 |
5,478,250 |
|
|
수익 |
|
|
|
|
53,736,454 |
117.1% |
|
SNT홀딩스 매매 정리 - 펀드(아내) |
|||||||
|
일 자 |
매매 |
수량 |
단가 |
매매 금액 |
수수료 + 세금 |
매매 총액 |
비 고 |
|
2021-11-16 |
매수 |
200 |
17,700 |
3,540,000 |
530 |
3,540,530 |
|
|
2021-11-26 |
매수 |
40 |
17,550 |
702,000 |
100 |
702,100 |
|
|
2021-12-31 |
|
240 |
17,678 |
4,242,000 |
630 |
4,242,630 |
|
|
2022-01-25 |
매수 |
270 |
15,933 |
4,302,000 |
640 |
4,302,640 |
|
|
2022-01-27 |
매수 |
290 |
15,497 |
4,494,000 |
670 |
4,494,670 |
|
|
2022-03-07 |
매수 |
200 |
15,950 |
3,190,000 |
470 |
3,190,470 |
|
|
2022-03-10 |
배당금 |
240 |
400 |
96,000 |
14,780 |
81,220 |
|
|
2022-05-02 |
매도 |
600 |
20,650 |
12,390,000 |
30,344 |
12,359,656 |
|
|
2022-05-02 |
매수 |
100 |
17,750 |
1,775,000 |
260 |
1,775,260 |
|
|
2022-05-10 |
매수 |
100 |
16,450 |
1,645,000 |
240 |
1,645,240 |
|
|
2022-05-23 |
매수 |
100 |
16,450 |
1,645,000 |
240 |
1,645,240 |
|
|
2022-05-24 |
매수 |
200 |
16,250 |
3,250,000 |
480 |
3,250,480 |
|
|
2022-06-03 |
매수 |
100 |
16,600 |
1,660,000 |
240 |
1,660,240 |
|
|
2022-08-22 |
배당금 |
1,000 |
300 |
300,000 |
46,200 |
253,800 |
|
|
2022-12-31 |
|
1,000 |
13,847 |
13,813,000 |
-26,474 |
13,847,214 |
|
|
2023-03-10 |
배당금 |
1,000 |
400 |
400,000 |
61,600 |
338,400 |
|
|
2023-08-21 |
배당금 |
1,000 |
300 |
300,000 |
46,200 |
253,800 |
|
|
2023-09-05 |
매수 |
100 |
15,600 |
1,560,000 |
230 |
1,560,230 |
|
|
2023-09-22 |
매수 |
100 |
15,000 |
1,500,000 |
220 |
1,500,220 |
|
|
2023-10-17 |
매도 |
200 |
16,000 |
3,200,000 |
6,880 |
3,193,120 |
|
|
2023-10-20 |
매수 |
246 |
15,200 |
3,739,200 |
560 |
3,739,760 |
|
|
2023-11-03 |
매도 |
246 |
16,118 |
3,965,070 |
8,520 |
3,956,550 |
|
|
2023-12-31 |
|
1,000 |
13,498 |
13,447,130 |
-40,864 |
13,497,754 |
|
|
2024-03-04 |
매도 |
100 |
23,350 |
2,335,000 |
4,552 |
2,330,448 |
|
|
2024-03-14 |
배당금 |
1,000 |
500 |
500,000 |
77,000 |
423,000 |
|
|
2024-03-29 |
매도 |
200 |
26,650 |
5,330,000 |
10,384 |
5,319,616 |
|
|
2024-08-21 |
배당금 |
700 |
300 |
210,000 |
32,340 |
177,660 |
|
|
2024-12-31 |
|
700 |
8,354 |
5,782,130 |
-55,800 |
5,847,690 |
|
|
2025-02-03 |
매도 |
100 |
26,800 |
2,680,000 |
4,420 |
2,675,580 |
|
|
2025-02-06 |
매도 |
100 |
28,300 |
2,830,000 |
4,660 |
2,825,340 |
|
|
2025-03-18 |
배당금 |
700 |
1,300 |
910,000 |
0 |
910,000 |
|
|
2025-05-16 |
매도 |
100 |
38,600 |
3,860,000 |
6,369 |
3,853,631 |
|
|
2025-05-26 |
배당금 |
500 |
500 |
250,000 |
0 |
250,000 |
|
|
2025-05-27 |
매도 |
100 |
45,700 |
4,570,000 |
7,540 |
4,562,460 |
|
|
2025-05-28 |
매도 |
100 |
47,700 |
4,770,000 |
7,870 |
4,762,130 |
|
|
2025-07-24 |
매도 |
200 |
59,714 |
11,942,700 |
19,703 |
11,922,997 |
|
|
2025-08-22 |
배당금 |
200 |
500 |
100,000 |
0 |
100,000 |
예상배당금 |
|
|
매수 |
2,046 |
16,132 |
33,002,200 |
4,880 |
33,007,080 |
|
|
매도 |
2,046 |
28,286 |
57,872,770 |
111,242 |
57,761,528 |
|
|
|
차익 |
|
|
|
|
24,754,448 |
|
|
|
배당금 |
|
|
2,366,000 |
170,320 |
2,195,680 |
|
|
|
수익 |
|
|
|
|
26,950,128 |
81.6% |
|
* 펀드(아내)에서 SNT홀딩스로 올린 수입은 26,950,128원입니다.
-> 배당수입: 2,195,680원(8.1%) + 자본수입: 24,754,448원(91.9%)
내재가치와 주가가 급하게 상승하면서 이익을 챙기게 되었습니다.
- 2023년 8월
모임에서 예시하기를, 2022년 실적 기준, 내재가치 54,000원, 당시 주가 15,820원
- 2025년 5월
같은 모임에서 비교하기를, 2024년 실적 기준, 내재가치
80,000원, 당시 주가 42,150원
- 동사의 사업환경을 보면 내재가치는 더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 매도해서는 안 될 주식이지만 수익을 빨리 실현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컸습니다.
2021년 240주를
처음으로 편입했습니다.
- 다음 해인 2022년, 매도/매수를 통해 1,00주로
늘렸고
- 3년차인 2023년, 고가 매도/저가 매수하면서 보유단가를 살짝 낮춘 상태에서 1,000주 유지
- 4년차인 2024년, 고가 매도/저가 매수했고 연말 보유량은 700주
- 5년차인 2025년, 주가가 크게 올랐고 6번에 나눠 전량 매도
6.
마무리
시장이 거칠어졌다/잔인해졌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 초대형주들의 주가가 나홀로 급등하면서 시장지수는 끌어 올리지만
하락하는 주식이 더 많은 통에 침울한 분위기가 그렇고
- 일부 주식/업종만의
미친듯한 질주는 과거 바이오, 셀트리온이나 2차전지, LG에너지솔루션 등의 사례가 많았기에 특별한 일은 아니지만
- 가치주에서도 자사주 비중이 높다는 등 갖은 이유로 급하게
오르내리는 현상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 이유를 따져서 침착하게 대응하지 않으면, 1명에게 돈을 갖다 바치는 9,999명 중의 1인이 되기 십상입니다.
NXT시장에서 Pre-Market과
After-Market에서 거래가 되면서 어설픈 투자자들이 돈을 잃는 기회가 늘어난 것도 문젭니다.
- 어떤 호재가 나왔을 때 섣부른 매매로 인해 큰 손실을 입게
되는데
-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성급한 오르내림을 이용해서 고가 매도/저가 매수로 몇 차례 수익을 챙기기도 했습니다.
터무니없는 손실을 줄이는, 즉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그레이엄이 일러준 대로 하면 됩니다.
- 가치와 가격을 비교해서 충분한 안전마진이 확보된 주식만으로
포트폴리오를 꾸리고
- 시장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시장에 대응
* 시장을 이용한다는 것은 단순하게 말하면, 시장이 상승하면 매도, 하락하면 매수 관점에서 본다는 것이죠!
사족
현재 매월 투자자들과의 정기 모임이 5차례
있습니다.
- 시작할
때만 해도 주는 편에 있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배우는 게 더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요.
- 이러다
어는 날 갑자기 방출 통보를 받을 수도 있는데, 아래 모임 뒤풀이에서의 발언은 위험함^^
7/17(목) 모임
후 가진 뒤풀이
- 다들 올해 괜찮죠? 하면서
(재직 중인 직장 업무 때문에) 모처럼 참석한 친구에게 물었더니
- 수익률은 00%로
괜찮은데, 이유를 알면, 숙향님이 싫어할 거라는 겁니다. 왜?
- (숙향님 주식이 아닌) 모
엔터사 주식 비중이 높은 편인데, 이 주식 주가가 엄청 오른 덕분이라
- 용케 생각난 그 회사 멤버 활동을 들먹이면서 그랬군! 하고서 필요없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 그 주식에 대해 가치는 어떻게 따졌는가?
- 가치를 모르면 언제 매도하지?
- 잘 샀더라도 잘 팔고 나오는 게 더 중요할 것 같은데……
- 후회할 말을 한 것은 아니지만, 건방을 떨었는데, 이런 걸 흔히 말하는 꼰대라는 거겠죠?
자사주 해프닝
자사주 소각을 담은 상법 개정안 발의 소식에 자사주 다량 보유 주식들이 주목받았습니다.
- 숙향이 보유하고 있는 신영증권, 인포바인 등의 주가가 크게 오르는 통에 매도 기회로 삼았고
- 부국증권은 보통주 주가가 많이 오를 때, 이미 우선주로 교체했던 탓에 살짝 아쉽기도
숙향은 내재가치를 계산할 때 자사주를 차감하고 계산하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달갑지 않습니다.
- 굳이 원인을 따진다면, 애널리스트들이
자사주를 차감하지 않는 방식으로 가치를 계산해왔고
- 일부 기업들의 대주주들이 자사주를 자신들의 소유물처럼 다루었던
사례가 있었는데
- 문제 기업들의 잘못을 금지하는 상법개정 추진이 자사주 보유
비중이 높은 기업들을 부각시켰고
- 언론과 일부 전문가들이 그들의 직업 정신을 발휘해서 이슈로
만들었습니다.
돈 벌 기회로 판단한 누군가가 이런 주식들을 끌어올림으로써 기존 보유자들에게 매도기회를 주었는데요.
-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말했던,
소신파가 갖고 있던 주식을 부화뇌동파에게 넘기는 상황이 벌어진 것인데
- 그들의 부추김에 따라 움직인 행동파들은, 순진하다고는 볼 수 없고 탐욕에 눈이 멀었다고 할 수밖에
- 금방 수익을 얻을 것 같아서 따라가지만 수익을 챙기고서 빠져나오기는
너무 어렵습니다.
상승파 vs 이만하면 됐다파
7월 첫주 4거래일
동안 오르내림을 반복하면서 흔들리는 시장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
- + 0.6% -> - 0.5% -> + 1.3% ->
- 2.0%
- 3000선을 바닥으로 잡은 모양에서 이제 3100선을 중심으로, 추가 상승파
vs 이만하면 됐다파의 싸움
- 상법개정이 되었으므로, 이제
간다파 vs 덕분에 올랐으므로 호재 완성에 따른 수익 실현파
- 두 부류의 다툼이 지금 시장이 매우 불안정한 상황인양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데
- 숙향은 상승파 & 간다파!
- 건전한 투자자라면, 그레이엄의
일러준 대로 ‘우왕좌왕하는’ 시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소외주
가치투자 주식이 시장에서 소외되는
이유를 생각해 보면
- 뉴스를 타지 않는다 -> 사람들에게
익숙하지 않다
- 사람은 죽기보다 생각하기를 더 싫어한다 -> 온갖
사람들의 솔깃한 말에 내 알토란 같은 돈을 던진다
-> 투자 실패 ?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고 타인에
의존했기 때문
* 투자자는
‘좋은 주식이 아니고 ‘싼 주식’을 선택해야 합니다.
희망을 가진다는 것은 인간에게 있어
얼마나 큰 약점인가,
절망에서의 탈출 뒤에 온 희열이란
또 얼마나 서글픈 찰나인가.
산다는 것은 위대해
아무리 평범하게 살아도 삶 자체는
대단한 거야.
- 7월 들어 읽기 시작한, 박경리
님의 [토지], 20권 전질 박스에 인쇄된 글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