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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아내) 2025-07-31

2025-07-31 (아이투자에 공개 - 펀드(아내))

어리석은 투기자만이 바닥에서 매수해 천정에서 매도하려고 한다.

Only a foolish speculator hopes to buy stocks at the lowest and sell them at the highest.

- 박정태, [월가의 지혜 투자의 격언 365] 7/29

저자의 추가 설명: 상승세의 정점이 어디일지, 하락세의 끝이 언제일지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주식시장의 천정과 바닥은 지나고 난 뒤에야 비로소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누군가 늘 시장의 천정과 바닥을 맞출 수 있다고 자신한다면 그런 사람은 사기꾼이거나 아니면 바보일 것이다. 경험 많은 노련한 투자가일수록 섣불리 시장을 예단하지 않는다.

 

시장 지수 및 투자 실적 비교

펀드(아내)

지수:

2024-12-31

2025-07-31

 변동 (연간)

연 수익률

지수 대비

Kospi:

2,399.49

3,245.44

845.95

35.3%

38.8%

3.6%

Kosdaq:

678.19

805.24

127.05

18.7%

20.1%

지수:

2025-06-30

2025-07-31

 변동 (월간)

월 수익률

지수 대비

Kospi:

3,071.70

3,245.44

173.74

5.7%

5.3%

-0.4%

Kosdaq:

781.50

805.24

23.74

3.0%

2.3%

 

1. 2025년 7월 평가

1-1. 7월 증시는 14일까지와 15일 이후로 완전히 뒤바뀐 모습을 보였습니다.

- 앞은 가치주가 주도했다면 뒤로는 외국인들이 일부 대형주를 집중 매수를 집중하면서 지수만 올랐거든요.

- 그래서 6월에 그랬던 것처럼 시장지수는 올라도 하락 종목이 상승 종목보다 많은 날들이 잦았습니다.

 

1-2. 특히 이재명 대통령의 주식시장 활성화 정책에 대해 국회(여당)에서 툭하면 이를 약화시키는 얘기들이 흘러나온 것이 시장에 혼란을 줬고 가치주에 미친 악영향이 컸습니다.

- 상법 개정은 했고 더 강화된 개정안도 진행되고 있으나

- 배당금에 대한 차등과세는 배당수입이 높은 소위 부자에 대해 더 높은 세율을 적용하겠다는 것과

- 주식양도세 대상을 종목당 50억 -> 10억원으로 바꾸겠다는 주장이 큰 듯

- 부동산에 집중된 자금을 주식시장으로 옮기려는 ‘멋진’ 계획이 흐트러지면 어쩌나, 걱정하게 만듭니다.

 

1-3. 대외적으로는 관종 트럼프가 관세 이슈로 연일 시끄럽게 하는 통에 혼란이 계속되었습니다.

- 우리 시장은 월말로 가면서 이미 확정된, 일본/EU 수준이 될 거라는 전망이 있었는지

- 대형주 주가를 끌어올리면서 Kospi지수는 연중 최고가를 경신했고

- 정작 7/31 새벽에 전해지기를 일본/EU와 동일한 수준인 15% 관세를 물기로 확정했다는 소식

- 25% 물릴 것을 겁내다 15%로 확정했다는 이유로, Pre-market에서는 환호하길래, 아닌데? 싶더니

- 9시 개장 후에는 현실을 자각한 매물로 인해 7월 마지막 날을 우울하게 마감했습니다.

- 한미 FTA는 어디로 갔는지! 이걸 약소국의 비애라고 해야 하나, 자존심이 많이 상합니다.

 

1-4. 7월 증시는 전후가 완전히 달랐다고 했는데, 시장 상승이 미울 정도였습니다.

- 그럼에도 월말 정리를 해보니까 ‘다행히’ 시장에 겨우 ? 0.4% 뒤지는데 그쳤음

- 시장은 7월 한달 동안 + 5.7% 상승했고 펀드(아내)+ 5.3%

- 어쨌든 시장이 오르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키 맞추기를 기대할 수도 있으니까요.

 

1-5. 외국인은 Kospi 시장에서 지난 달 1.9조원 매수에 이어 이번 달에는 무려 7.1조원을 순매수했습니다.

- 3개월 연속해서 순매수하면서 시장을 끌어올렸지만 지난 달에 투덜거린 것처럼

- 시가총액이 큰 몇 개 주식들로 시장 지수를 끌어올림으로써, 중소형 가치주 소외현상이 계속

- 숙향은 우리 시장이 ‘당분간’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는 한편

- 이런저런 소음이 들리지만, 주인공은 저PER, 저PBR주, 즉 전통적인 가치주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므로

- 중소형주가 단점이 될 수는 있겠지만, 가치주로 운용하는 포트폴리오에 변화를 줄 이유는 없습니다.

 

 

보유 기업의 중요 공시

농심홀딩스, 세우 인수

7/23, 7/25 확정 공시, 라면 수프 원재료 및 장류 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친족 관계에 있는 법인

- 전기 재무제표를 건성으로 봤을 때, 매수가 1,000억원은 비싼 가격은 아님

- 새삼 놀라게 되는 것은 거래 관계에 있는 기업들 중에는 알게 모르게 특수관계인들이 많다는 사실

 

무학 배당 공시

7/25, 주당 260원은 예상보다 많아서 깜짝 놀랐는데

- 1분기 미실시에 따라, 분기 130원 * 2 = 260원으로 결정된 것으로 ? 의미 없음

- 남은 SNT홀딩스 배당금이 궁금하지만, 워낙 상식적인 기업이라, 500원 하겠지?

 

 

2. 보유주식 현황 (2025-07-31)

     

     

보유 주식 평가

보유 비중

평가손익률

처분 손익

수 량

매수단가

매 수 금 액

현재가

평가 액

농심홀딩스

350

68,290

23,901,578

82,500

28,875,000

5.6%

20.8%

 

대덕

5,000

7,189

35,943,492

8,390

41,950,000

8.2%

16.7%

 

메가스터디

3,000

11,939

35,818,320

11,220

33,660,000

6.6%

-6.0%

 

모토닉

2,000

8,377

16,753,270

10,480

20,960,000

4.1%

25.1%

 

무학

3,000

6,606

19,816,658

7,720

23,160,000

4.5%

16.9%

 

미창석유

100

-10,221

-1,022,119

114,500

11,450,000

2.2%

-1220.2%

 

부국증권()

600

17,623

10,573,801

25,150

15,090,000

3.0%

42.7%

 

서원인텍

3,000

5,522

16,566,725

5,700

17,100,000

3.3%

3.2%

 

신영증권

0

#DIV/0!

0

127,900

0

0.0%

#DIV/0!

48,258,204

이지홀딩스

3,000

2,505

7,515,701

3,745

11,235,000

2.2%

49.5%

 

진양홀딩스

10,000

3,616

36,156,868

3,280

32,800,000

6.4%

-9.3%

 

코리안리

3,300

4,481

14,788,925

10,660

35,178,000

6.9%

137.9%

 

코메론

3,000

11,372

34,115,116

11,210

33,630,000

6.6%

-1.4%

 

코텍

2,000

8,229

16,457,560

9,940

19,880,000

3.9%

20.8%

 

한국가구

6,000

5,254

31,523,445

5,690

34,140,000

6.7%

8.3%

 

한국자산신탁

10,000

3,448

34,478,535

2,520

25,200,000

4.9%

-26.9%

 

한국캐피탈

9,000

470

4,226,394

760

6,840,000

1.3%

61.8%

 

GS()

400

32,803

13,121,079

44,000

17,600,000

3.4%

34.1%

 

HS애드

7,000

6,680

46,757,770

8,030

56,210,000

11.0%

20.2%

 

KPX홀딩스

500

66,464

33,232,127

68,500

34,250,000

6.7%

3.1%

 

SNT홀딩스

0

#DIV/0!

0

59,800

0

0.0%

#DIV/0!

24,773,078

현금 (R/P)

 

 

12,265,420

 

12,265,420

2.4%

0.0%

3,122,548

 

 

442,990,665

 

511,473,420

100.0%

15.5%

76,153,830

 기초:

368,457,487

평가손익률:

38.81%

주식:

97.6%

평가손익금:

143,015,933

현금:

2.4%

종 목

수 량

단 가

 

수수료

금 액

정 산

잔 액

 

예탁금 이자

48,208

1

48,208

0

48,208

48,208

12,265,420

 이자

코메론

1,000

11,190

11,190,000

1,678

11,191,678

-11,191,678

12,217,212

매수

코메론

1,000

11,300

11,300,000

1,695

11,301,695

-11,301,695

23,408,890

매수

GS()

100

44,400

4,440,000

666

4,440,666

-4,440,666

 

매수

SNT홀딩스

200

59,714

11,942,700

19,703

11,922,997

11,922,997

39,151,251

 매도

코메론

1,000

11,620

11,620,000

1,743

11,621,743

-11,621,743

27,228,254

매수

KPX홀딩스

200

70,900

14,180,000

2,127

14,182,127

-14,182,127

38,849,997

매수

부국증권()

200

32,000

6,400,000

10,560

6,389,440

6,389,440

53,032,124

 매도

신영증권

200

160,500

32,100,000

52,965

32,047,035

32,047,035

 

 매도

한국캐피탈

3,000

882

2,646,000

4,365

2,641,635

2,641,635

 

 매도

신영증권

50

142,300

7,115,000

11,739

7,103,261

7,103,261

11,954,014

 매도

신영증권

700

5,000

3,500,000

425,660

3,074,340

3,074,340

4,850,753

 배당

 

매매

신영증권과 SNT홀딩스를 전량 매도함으로써 현금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 덕분에 상대적으로 상승이 더딘 주식들을 야금야금 매수해서 비중을 늘리는 재미를 누렸겠죠.

- 코메론을 새 식구로 맞았고

- 그러고도 꽤 남은 현금으로 뭘 살까, 즐거운 고민 중입니다.

- (완전 매도한) 2개 주식의 매매과정은 따로 정리합니다.

 

매도

부국증권(): 주가가 크게 오른 날 200주를 매도해서 보유주식은 600주로 줄었습니다.

7/09, 200 * @32,000

 

한국캐피탈: 주가가 크게 오른 날 3,000주를 매도해서 보유주식은 9,000주로 줄었습니다.

7/09, 3,000 * @882

 

신영증권: 보유하고 있던 250주를 전량 매도했습니다.

7/08, 50 * @142,300

7/09, 200* @160,500

 

SNT홀딩스: 보유하고 있던 200주를 전량 매도했습니다.

7/24, 200 * @59,714

 

매수

GS(): 100주 매수해서 보유량을 400주로 늘렸습니다.

7/28, 100* @44,400

 

KPX홀딩스: 200주를 매수해서 보유량을 500주로 늘렸습니다.

7/17, 200* @70,900

 

코메론: 3차례에 걸쳐 3,000주를 매수해서 새식구로 맞았습니다.

7/22, 1,000* @11,620

7/28, 1,000* @11,300

7/31, 1,000* @11,190

 

* 매매한 주식들의 간단 투자 지표

부국증권()_ PER: 12.54 / PBR: 0.50 / PDR: 6.2% - PER/PBR은 보통주 주가(52,900) 기준

한국캐피탈_ PER: 2.93 / PBR: 0.35 / PDR: 3.9%

신영증권_ PER: 9.08 / PBR: 0.56 / PDR: 3.9%

SNT홀딩스_ PER: 5.66 / PBR: 0.65 / PDR: 3.6%

 

GS()_ PER: 7.78 / PBR: 0.31 / PDR: 6.3% - PER/PBR은 보통주 주가(49,300) 기준

KPX홀딩스_ PER: 3.46 / PBR: 0.27 / PDR: 6.2%

코메론_ PER: 3.70 / PBR: 0.43 / PDR: 2.7% * 배당성향: 9.9%

 

 

3. 오랜 친구, 두 주식과 이별

펀드(아내)의 오랜 친구 2개 주식과 이별했습니다.

- 특히, 투자 친구들이 숙향하면 떠 올리게 된다는, 신영증권은 자사주를 가장 많이 보유한 기업으로 유명세를 올리면서 주가가 크게 상승한 덕분에 법인 계좌 보유분을 제외하고는 전량 매도했고

- 가치와 주가 상승이 함께 이루어진, SNT홀딩스 역시 일부 계좌 소량 보유분을 제외하고 매도했습니다.

 

신영증권 매매 정리 - 펀드(아내)

일 자

매매

수량

단가

매매 금액

수수료 + 세금

매매 총액

비 고

2015-12-31

 

1,000

50,800

50,800,000

0

50,800,000

 평가

2016-01-22

매수

21

47,750

1,002,750

290

1,003,040

 

2016-03-03

 매도

21

57,400

1,205,400

3,956

1,201,444

 

2016-03-30

 매도

250

59,200

14,800,000

48,682

14,751,318

 

2016-04-27

매수

50

53,900

2,695,000

780

2,695,780

 

2016-05-13

매수

200

52,000

10,400,000

1,560

10,401,560

 

2016-06-24

배당금

1,000

2,200

2,200,000

217,800

1,982,200

 

2016-07-19

매수

127

49,100

6,235,700

930

6,236,630

 

2016-07-22

매수

20

49,100

982,000

140

982,140

 

2016-08-25

매수

20

49,550

991,000

140

991,140

 

2016-09-30

매수

20

49,450

989,000

140

989,140

 

2016-12-23

매수

20

49,150

983,000

140

983,140

 

2016-12-31

 

1,207

48,989

59,073,050

-48,518

59,129,808

 

2017-06-23

배당금

1,207

2,450

2,957,150

292,750

2,664,400

 

2017-12-18

매수

93

57,000

5,301,000

790

5,301,790

 

2017-12-31

 

1,300

49,563

64,374,050

-47,728

64,431,598

 

2018-03-23

 매도

600

58,840

35,304,000

111,200

35,192,800

 

2018-06-22

배당금

700

2,750

1,925,000

190,570

1,734,430

 

2018-12-31

 

700

41,770

29,070,050

-158,928

29,238,798

 

2019-03-29

매수

100

56,800

5,680,000

850

5,680,850

 

2019-06-21

배당금

700

2,750

1,925,000

296,450

1,628,550

 

2019-07-18

 매도

108

59,478

6,423,600

17,019

6,406,581

 

2019-07-19

 매도

52

60,077

3,124,000

8,270

3,115,730

 

2019-07-23

 매도

240

60,013

14,403,000

38,167

14,364,833

 

2019-07-25

 매도

33

60,500

1,996,500

5,281

1,991,219

 

2019-07-29

 매도

10

60,400

604,000

1,600

602,400

 

2019-08-07

매수

11

55,600

611,600

90

611,690

 

2019-08-23

매수

22

55,700

1,225,400

180

1,225,580

 

2019-10-25

매수

10

54,300

543,000

80

543,080

 

2019-12-13

매수

100

53,000

5,300,000

790

5,300,790

 

2019-12-31

 

500

32,240

15,878,950

-227,275

16,120,025

 

2020-01-23

매수

144

53,300

7,675,200

1,150

7,676,350

 

2020-02-25

매수

32

51,100

1,635,200

240

1,635,440

 

2020-02-26

매수

8

50,600

404,800

60

404,860

 

2020-02-27

매수

116

50,243

5,828,200

870

5,829,070

 

2020-03-19

매수

100

44,500

4,450,000

660

4,450,660

 

2020-03-24

매수

414

40,147

16,621,050

2,490

16,623,540

 

2020-06-11

매수

72

45,500

3,276,000

490

3,276,490

 

2020-07-03

배당금

1,314

2,500

3,285,000

505,890

2,779,110

 

2020-07-15

매수

14

43,950

615,300

90

615,390

 

2020-12-31

 

1,400

40,451

56,384,700

-221,225

56,631,825

 

2021-07-09

배당금

1,400

4,000

5,600,000

862,400

4,737,600

 

2021-12-31

 

1,400

40,451

56,384,700

-221,225

56,631,825

 

2022-01-18

 매도

1,000

61,129

61,128,800

149,756

60,979,044

 

2022-01-25

 매도

200

60,600

12,120,000

29,686

12,090,314

 

2022-01-27

 매도

200

60,600

12,120,000

29,686

12,090,314

 

2022-12-31

 

0

#DIV/0!

-28,984,100

-430,353

-28,527,847

 

2023-11-06

매수

80

55,950

4,476,000

670

4,476,670

 우선주

2023-11-07

매수

50

56,400

2,820,000

420

2,820,420

 

2023-11-07

매수

40

56,250

2,250,000

330

2,250,330

 우선주

2023-11-08

매수

70

56,457

3,952,000

590

3,952,590

 

2023-11-10

매수

60

56,000

3,360,000

590

3,360,590

 

2023-11-14

매수

49

56,500

2,768,500

410

2,768,910

 

2023-11-14

매수

10

56,500

565,000

80

565,080

 우선주

2023-12-31

 

359

56,252

20,191,500

3,090

20,194,590

 

2024-03-08

매수

271

65,946

17,871,400

2,680

17,874,080

 

2024-03-29

매수

20

62,420

1,248,400

180

1,248,580

 우선주

2024-07-05

배당금

500

4,500

2,250,000

346,500

1,903,500

 

2024-07-05

배당금

130

4,550

591,500

91,090

500,410

 우선주

2024-07-10

매수

50

71,500

3,575,000

530

3,575,530

 

2024-12-13

매수

40

74,700

2,988,000

440

2,988,440

 

2024-12-31

 

740

62,002

45,874,300

6,920

45,881,220

 

2025-02-17

 매도

40

88,000

3,520,000

5,800

3,514,200

 

2025-05-02

 매도

50

95,000

4,750,000

7,837

4,742,163

 

2025-05-12

 매도

150

103,000

15,450,000

25,492

15,424,508

 

2025-05-13

 매도

50

111,000

5,550,000

9,157

5,540,843

 

2025-06-04

 매도

50

117,800

5,890,000

9,718

5,880,282

 

2025-06-09

 매도

150

132,800

19,920,000

32,868

19,887,132

 

2025-07-04

배당금

700

5,000

3,500,000

425,660

3,074,340

 

2025-07-08

 매도

50

142,300

7,115,000

11,739

7,103,261

 

2025-07-09

 매도

200

160,500

32,100,000

52,965

32,047,035

 

 

매수

3,454

52,154

180,119,500

19,870

180,139,370

 

 매도

3,454

74,558

257,524,300

598,879

256,925,421

 

차익

 

 

 

 

76,786,051

 

배당금

 

 

24,233,650

3,229,110

21,004,540

 

수익

 

 

 

 

97,790,591

54.3%

* 펀드(아내)에서는 2009년부터 평가되고 있지만, 실제로는 2006년부터 편입되었습니다.

- 최근 10년(2016~2025) 동안 신영증권에서 올린 수입은 97,790,591원

-> 배당수입: 21,004,540(21.5%) + 자본수입: 76,786,051(78.5%)

- 2024년 주총에 참석해서 자기자본 증가에 비해 주가 상승이 너무 부족하다고 따진 적도 있는데

- 동사의 노력없이(?) 주가는 자본 증가 폭보다 더 많이 올랐고, 어려운 이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2022년 1월에 전량 매도함으로써 공백기가 있었고 2023년 11월에 다시 편입했습니다.

- 따라서 보유 기간을 3개 기간으로 구분해서 수입금을 계산할 수 있는데

 

- 첫 8년(2009~2015) 수입은 17,437,096원(배당수입: 5,698,670+ 자본수입: 11,738,426)

 첫 8년

평가익

배당금

총 수입

2009-12-31

825,440

0

825,440

2010-12-31

1,289,990

271,570

1,561,560

2011-12-31

-3,872,100

659,880

-3,212,220

2012-12-31

1,820,000

676,800

2,496,800

2013-12-31

4,110,456

936,950

5,047,406

2014-12-31

12,690,000

1,275,350

13,965,350

2015-12-31

-5,125,360

1,878,120

-3,247,240

11,738,426

5,698,670

17,437,096

 

- 둘째 7년(2016~2022) 수입은 44,054,137원(배당수입: 15,526,290+ 자본수입: 28,527,847)

신영증권 매매 정리 - 펀드(아내) 2016~2022

매매

수량

단가

매매 금액

수수료 + 세금

매매 총액

비 고

매수

2,714

49,469

134,245,200

12,950

134,258,150

 

 매도

2,714

60,143

163,229,300

443,303

162,785,997

 

차익

 

 

 

 

28,527,847

 

배당금

 

 

17,892,150

2,365,860

15,526,290

 

수익

 

 

 

 

44,054,137

32.8%

 

- 마지막 3년(2023~2025) 수입은 53,736,454원(배당수입: 5,478,250+ 자본수입: 48,258,204)

신영증권 매매 정리 - 펀드(아내) 2023~2025

매매

수량

단가

매매 금액

수수료 + 세금

매매 총액

비 고

매수

740

62,002

45,874,300

6,920

45,881,220

 

 매도

740

127,426

94,295,000

155,576

94,139,424

 

차익

 

 

 

 

48,258,204

 

배당금

 

 

6,341,500

863,250

5,478,250

 

수익

 

 

 

 

53,736,454

117.1%

 

 

SNT홀딩스 매매 정리 - 펀드(아내)

일 자

매매

수량

단가

매매 금액

수수료 + 세금

매매 총액

비 고

2021-11-16

매수

200

17,700

3,540,000

530

3,540,530

 

2021-11-26

매수

40

17,550

702,000

100

702,100

 

2021-12-31

 

240

17,678

4,242,000

630

4,242,630

 

2022-01-25

매수

270

15,933

4,302,000

640

4,302,640

 

2022-01-27

매수

290

15,497

4,494,000

670

4,494,670

 

2022-03-07

매수

200

15,950

3,190,000

470

3,190,470

 

2022-03-10

배당금

240

400

96,000

14,780

81,220

 

2022-05-02

 매도

600

20,650

12,390,000

30,344

12,359,656

 

2022-05-02

매수

100

17,750

1,775,000

260

1,775,260

 

2022-05-10

매수

100

16,450

1,645,000

240

1,645,240

 

2022-05-23

매수

100

16,450

1,645,000

240

1,645,240

 

2022-05-24

매수

200

16,250

3,250,000

480

3,250,480

 

2022-06-03

매수

100

16,600

1,660,000

240

1,660,240

 

2022-08-22

배당금

1,000

300

300,000

46,200

253,800

 

2022-12-31

 

1,000

13,847

13,813,000

-26,474

13,847,214

 

2023-03-10

배당금

1,000

400

400,000

61,600

338,400

 

2023-08-21

배당금

1,000

300

300,000

46,200

253,800

 

2023-09-05

매수

100

15,600

1,560,000

230

1,560,230

 

2023-09-22

매수

100

15,000

1,500,000

220

1,500,220

 

2023-10-17

 매도

200

16,000

3,200,000

6,880

3,193,120

 

2023-10-20

매수

246

15,200

3,739,200

560

3,739,760

 

2023-11-03

 매도

246

16,118

3,965,070

8,520

3,956,550

 

2023-12-31

 

1,000

13,498

13,447,130

-40,864

13,497,754

 

2024-03-04

 매도

100

23,350

2,335,000

4,552

2,330,448

 

2024-03-14

배당금

1,000

500

500,000

77,000

423,000

 

2024-03-29

 매도

200

26,650

5,330,000

10,384

5,319,616

 

2024-08-21

배당금

700

300

210,000

32,340

177,660

 

2024-12-31

 

700

8,354

5,782,130

-55,800

5,847,690

 

2025-02-03

 매도

100

26,800

2,680,000

4,420

2,675,580

 

2025-02-06

 매도

100

28,300

2,830,000

4,660

2,825,340

 

2025-03-18

배당금

700

1,300

910,000

0

910,000

 

2025-05-16

 매도

100

38,600

3,860,000

6,369

3,853,631

 

2025-05-26

배당금

500

500

250,000

0

250,000

 

2025-05-27

 매도

100

45,700

4,570,000

7,540

4,562,460

 

2025-05-28

 매도

100

47,700

4,770,000

7,870

4,762,130

 

2025-07-24

 매도

200

59,714

11,942,700

19,703

11,922,997

 

2025-08-22

배당금

200

500

100,000

0

100,000

예상배당금

 

매수

2,046

16,132

33,002,200

4,880

33,007,080

 

 매도

2,046

28,286

57,872,770

111,242

57,761,528

 

차익

 

 

 

 

24,754,448

 

배당금

 

 

2,366,000

170,320

2,195,680

 

수익

 

 

 

 

26,950,128

81.6%

* 펀드(아내)에서 SNT홀딩스로 올린 수입은 26,950,128원입니다.

-> 배당수입: 2,195,680(8.1%) + 자본수입: 24,754,448(91.9%)

내재가치와 주가가 급하게 상승하면서 이익을 챙기게 되었습니다.

- 2023년 8월 모임에서 예시하기를, 2022년 실적 기준, 내재가치 54,000원, 당시 주가 15,820원

- 2025년 5월 같은 모임에서 비교하기를, 2024년 실적 기준, 내재가치 80,000원, 당시 주가 42,150원

- 동사의 사업환경을 보면 내재가치는 더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 매도해서는 안 될 주식이지만 수익을 빨리 실현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컸습니다.

2021년 240주를 처음으로 편입했습니다.

- 다음 해인 2022년, 매도/매수를 통해 1,00주로 늘렸고

- 3년차인 2023년, 고가 매도/저가 매수하면서 보유단가를 살짝 낮춘 상태에서 1,000주 유지

- 4년차인 2024년, 고가 매도/저가 매수했고 연말 보유량은 700주

- 5년차인 2025년, 주가가 크게 올랐고 6번에 나눠 전량 매도

 

 

6. 마무리

시장이 거칠어졌다/잔인해졌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 초대형주들의 주가가 나홀로 급등하면서 시장지수는 끌어 올리지만 하락하는 주식이 더 많은 통에 침울한 분위기가 그렇고

- 일부 주식/업종만의 미친듯한 질주는 과거 바이오, 셀트리온이나 2차전지, LG에너지솔루션 등의 사례가 많았기에 특별한 일은 아니지만

- 가치주에서도 자사주 비중이 높다는 등 갖은 이유로 급하게 오르내리는 현상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 이유를 따져서 침착하게 대응하지 않으면, 1명에게 돈을 갖다 바치는 9,999명 중의 1인이 되기 십상입니다.

 

NXT시장에서 Pre-MarketAfter-Market에서 거래가 되면서 어설픈 투자자들이 돈을 잃는 기회가 늘어난 것도 문젭니다.

- 어떤 호재가 나왔을 때 섣부른 매매로 인해 큰 손실을 입게 되는데

-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성급한 오르내림을 이용해서 고가 매도/저가 매수로 몇 차례 수익을 챙기기도 했습니다.

 

터무니없는 손실을 줄이는, 즉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그레이엄이 일러준 대로 하면 됩니다.

- 가치와 가격을 비교해서 충분한 안전마진이 확보된 주식만으로 포트폴리오를 꾸리고

- 시장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시장에 대응

* 시장을 이용한다는 것은 단순하게 말하면, 시장이 상승하면 매도, 하락하면 매수 관점에서 본다는 것이죠!

 

 

사족

현재 매월 투자자들과의 정기 모임이 5차례 있습니다.

- 시작할 때만 해도 주는 편에 있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배우는 게 더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요.

- 이러다 어는 날 갑자기 방출 통보를 받을 수도 있는데, 아래 모임 뒤풀이에서의 발언은 위험함^^

 

7/17() 모임 후 가진 뒤풀이

- 다들 올해 괜찮죠? 하면서 (재직 중인 직장 업무 때문에) 모처럼 참석한 친구에게 물었더니

- 수익률은 00%로 괜찮은데, 이유를 알면, 숙향님이 싫어할 거라는 겁니다. 왜?

- (숙향님 주식이 아닌) 모 엔터사 주식 비중이 높은 편인데, 이 주식 주가가 엄청 오른 덕분이라

- 용케 생각난 그 회사 멤버 활동을 들먹이면서 그랬군! 하고서 필요없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 그 주식에 대해 가치는 어떻게 따졌는가?

- 가치를 모르면 언제 매도하지?

- 잘 샀더라도 잘 팔고 나오는 게 더 중요할 것 같은데……

- 후회할 말을 한 것은 아니지만, 건방을 떨었는데, 이런 걸 흔히 말하는 꼰대라는 거겠죠?

 

자사주 해프닝

자사주 소각을 담은 상법 개정안 발의 소식에 자사주 다량 보유 주식들이 주목받았습니다.

- 숙향이 보유하고 있는 신영증권, 인포바인 등의 주가가 크게 오르는 통에 매도 기회로 삼았고

- 부국증권은 보통주 주가가 많이 오를 때, 이미 우선주로 교체했던 탓에 살짝 아쉽기도

 

숙향은 내재가치를 계산할 때 자사주를 차감하고 계산하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달갑지 않습니다.

- 굳이 원인을 따진다면, 애널리스트들이 자사주를 차감하지 않는 방식으로 가치를 계산해왔고

- 일부 기업들의 대주주들이 자사주를 자신들의 소유물처럼 다루었던 사례가 있었는데

- 문제 기업들의 잘못을 금지하는 상법개정 추진이 자사주 보유 비중이 높은 기업들을 부각시켰고

- 언론과 일부 전문가들이 그들의 직업 정신을 발휘해서 이슈로 만들었습니다.

 

돈 벌 기회로 판단한 누군가가 이런 주식들을 끌어올림으로써 기존 보유자들에게 매도기회를 주었는데요.

-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말했던, 소신파가 갖고 있던 주식을 부화뇌동파에게 넘기는 상황이 벌어진 것인데

- 그들의 부추김에 따라 움직인 행동파들은, 순진하다고는 볼 수 없고 탐욕에 눈이 멀었다고 할 수밖에

- 금방 수익을 얻을 것 같아서 따라가지만 수익을 챙기고서 빠져나오기는 너무 어렵습니다.

 

 

상승파 vs 이만하면 됐다파

7월 첫주 4거래일 동안 오르내림을 반복하면서 흔들리는 시장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

- + 0.6% -> - 0.5% -> + 1.3% -> - 2.0%

- 3000선을 바닥으로 잡은 모양에서 이제 3100선을 중심으로, 추가 상승파 vs 이만하면 됐다파의 싸움

- 상법개정이 되었으므로, 이제 간다파 vs 덕분에 올랐으므로 호재 완성에 따른 수익 실현파

- 두 부류의 다툼이 지금 시장이 매우 불안정한 상황인양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데

- 숙향은 상승파 & 간다파!

- 건전한 투자자라면, 그레이엄의 일러준 대로 ‘우왕좌왕하는’ 시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소외주

가치투자 주식이 시장에서 소외되는 이유를 생각해 보면

- 뉴스를 타지 않는다 -> 사람들에게 익숙하지 않다

- 사람은 죽기보다 생각하기를 더 싫어한다 -> 온갖 사람들의 솔깃한 말에 내 알토란 같은 돈을 던진다

-> 투자 실패 ?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고 타인에 의존했기 때문

* 투자자는 ‘좋은 주식이 아니고 ‘싼 주식’을 선택해야 합니다.

 

 

희망을 가진다는 것은 인간에게 있어 얼마나 큰 약점인가,

절망에서의 탈출 뒤에 온 희열이란 또 얼마나 서글픈 찰나인가.

산다는 것은 위대해

아무리 평범하게 살아도 삶 자체는 대단한 거야.

- 7월 들어 읽기 시작한, 박경리 님의 [토지], 20권 전질 박스에 인쇄된 글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마라톤 투자자 서한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3개

  • 가치투자 Life
    2년 정도 전쯤 숙향팀 포트폴리오에 부지런히 댓글을 달던 직장인입니다.

    개인 업무에 집중하고자,
    대부분의 금융 자산을 숙향님과 비슷한 철학을 가진 증권사 Wrap에 맡긴 후에는
    숙향님의 포트폴리오 소개글을 한동안 못봤습니다.

    가치주 중심으로 시장이 오르면서, 가장 먼저 숙향님이었습니다.
    역시 소개해주시는 포트폴리오를 확인해보니, 기다림 끝에 좋은 결과가 있으신거 같아서
    제가 오히려 기쁜 마음이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숙향님 포트폴리오에 담긴 애정어린 글들을 보면서
    흥미롭고, 언제나 배울 점이 많다는 생각 뿐입니다.

    반가운 마음 반, 감사의 마음 반 이렇게 담아서 인사드립니다.
    여름철 건강에 유의하시고 성투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5.08/03 11:48 답글쓰기
  • 가치투자 Life
    2025.08/03 11:48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숙향
    제 기억력이 치매 수준이라.. 착각할 수도 있겠지만, id를 바꾸셨나요?
    전혀 중요하지 않은 의문을 가져보면서^^

    가치주 투자는 장기적으로 시장도 이기고 만족할만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유하고 있는 펀드(아내)가 증명하고 있어서 다행이네요.
    고맙습니다, 가치투자Life 님^^
    2025.08/04 12:16
  • 숙향
    2025.08/04 12:16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가치투자 Life
    T.F.S로 댓글 남겼었습니다ㅎㅎ

    사이트 개편 및 오랜만의 접속으로
    아이디 설정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
    2025.08/14 21:52
  • 가치투자 Life
    2025.08/1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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