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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2분기 해외사업 성장에 ‘깜짝 실적’…목표가↑”-DS
DS투자증권은 18일 녹십자137,200원, ▼-800원, -0.58%의 목표주가를 기존 18만5000원에서 20만원으로 8.1% 올리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해외사업부의 구조적 성장으로 2분기 깜짝 실적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전 거래일 종가는 14만2800원이다.
이 증권사 김민정 연구원은 “녹십자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8% 증가한 5002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1.5% 늘어난 267억원을 거둘 것”이라며 “시장 기대치 매출 4619억원과 영업이익 219억원을 큰 폭으로 웃도는 수준으로, 호실적은 해외사업부 고마진 품목들의 성장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알리글로가 453억원이 선적돼 연결기준 300억원으로 지난 1분기 부진을 딛고 대폭 성장할 것”이라며 “전통적인 고마진 품목 헌터라제가 이집트와 알제리로의 수출이 큰 폭 성장함에 따라 전문의약품(ETC) 해외 매출이 2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독감 백신의 판가 하락으로 인해 백신사업부 부진이 일부 예상됐지만, 이를 배리셀라의 성장으로 상쇄할 것으로 봤다.
올해 매출은 지난해 보다 12.5% 늘어난 1조8895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65.4% 증가한 852억원으로 내다봤다.
그는 “고마진 품목인 알리글로 미국 진출과 헌터라제 정상화, 신규 백신 출시 등을 통해 구조적 턴어라운드에 돌입할 것”이라며 “미국 알리글로 1408억원, 헌터라제를 비롯한 ETC 해외 매출 698억원을 달성하며 구조적인 영업이익 개선을 이룰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울러 “수두 백신 배리셀라는 최근 베트남에서 품목 허가를 획득하는 등 세계보건기구(WHO) 사전적격심사를 통한 국제 조달기구 입찰시장 외에도 국가별 민간 시장 확장을 통해 매출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증권사 김민정 연구원은 “녹십자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8% 증가한 5002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1.5% 늘어난 267억원을 거둘 것”이라며 “시장 기대치 매출 4619억원과 영업이익 219억원을 큰 폭으로 웃도는 수준으로, 호실적은 해외사업부 고마진 품목들의 성장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알리글로가 453억원이 선적돼 연결기준 300억원으로 지난 1분기 부진을 딛고 대폭 성장할 것”이라며 “전통적인 고마진 품목 헌터라제가 이집트와 알제리로의 수출이 큰 폭 성장함에 따라 전문의약품(ETC) 해외 매출이 2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독감 백신의 판가 하락으로 인해 백신사업부 부진이 일부 예상됐지만, 이를 배리셀라의 성장으로 상쇄할 것으로 봤다.
올해 매출은 지난해 보다 12.5% 늘어난 1조8895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65.4% 증가한 852억원으로 내다봤다.
그는 “고마진 품목인 알리글로 미국 진출과 헌터라제 정상화, 신규 백신 출시 등을 통해 구조적 턴어라운드에 돌입할 것”이라며 “미국 알리글로 1408억원, 헌터라제를 비롯한 ETC 해외 매출 698억원을 달성하며 구조적인 영업이익 개선을 이룰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울러 “수두 백신 배리셀라는 최근 베트남에서 품목 허가를 획득하는 등 세계보건기구(WHO) 사전적격심사를 통한 국제 조달기구 입찰시장 외에도 국가별 민간 시장 확장을 통해 매출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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