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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실적 회복 지연에도 목표가↑…중장기 매력적”-KB
KB증권은 8일 한미약품430,000원, ▼-4,000원, -0.92%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3만원에서 36만원으로 높였다. 전 거래일 종가는 28만4000이다.
이 증권사 김혜민 연구원은 “실적 회복이 예상보다 지연되는 감이 있지만, 연구개발(R&D) 순항과 함께 호흡을 중장기적인 관점으로 가져간다면 현재 주가 수준은 매력적”이라며 목표주가 상향 이유를 밝혔다.
김 연구원은 “국내 첫 비만 신약인 ‘에페글레나타이드’는 임상 3상이 오는 9월 종료가 예상되고, 톱라인 결과 도출이 연말 내에 가능할 것”이라며 “내년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순항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미국당뇨병학회(ADA) 연례학술대회에서 발표한 삼중작용제 LA-TRIA 임상 1상, 차세대 비만치료제 LA-UCN2 전임상 결과도 모두 고무적”이라며 “실제 위고비 등을 투약하고 있는 환자에게 제일 체감이 큰 부분은 단순 체중 감량이 아닌 부작용의 심각성 여부로, 이번에 발표한 데이터를 통해 보여준 내약성은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한미약품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한 382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5% 감소한 572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 대비 매출은 3.8%, 영업이익 0.6%를 소폭 밑도는 실적이다. 그는 “별도 기준으로 보면 ‘로수젯’과 같은 주력제품은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지만, 해외 원료의약품(API) 수출 감소 영향이 일부 존재할 것”이라고 봤다.
이 증권사 김혜민 연구원은 “실적 회복이 예상보다 지연되는 감이 있지만, 연구개발(R&D) 순항과 함께 호흡을 중장기적인 관점으로 가져간다면 현재 주가 수준은 매력적”이라며 목표주가 상향 이유를 밝혔다.
김 연구원은 “국내 첫 비만 신약인 ‘에페글레나타이드’는 임상 3상이 오는 9월 종료가 예상되고, 톱라인 결과 도출이 연말 내에 가능할 것”이라며 “내년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순항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미국당뇨병학회(ADA) 연례학술대회에서 발표한 삼중작용제 LA-TRIA 임상 1상, 차세대 비만치료제 LA-UCN2 전임상 결과도 모두 고무적”이라며 “실제 위고비 등을 투약하고 있는 환자에게 제일 체감이 큰 부분은 단순 체중 감량이 아닌 부작용의 심각성 여부로, 이번에 발표한 데이터를 통해 보여준 내약성은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한미약품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한 382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5% 감소한 572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 대비 매출은 3.8%, 영업이익 0.6%를 소폭 밑도는 실적이다. 그는 “별도 기준으로 보면 ‘로수젯’과 같은 주력제품은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지만, 해외 원료의약품(API) 수출 감소 영향이 일부 존재할 것”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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