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롯데쇼핑, 베트남 시장 성장 ‘주목’…목표가 상향”-신한
신한투자증권은 7일 롯데쇼핑74,900원, ▼-900원, -1.19%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8만5000원에서 9만5000원으로 12% 높였다. 베트남 시장 성장에 주목해서다. 전 거래일 종가는 7만6000원이다.
롯데쇼핑은 지난 2~4일 베트남에서 가진 간담회를 통해 베트남을 기반으로, 동남아시아 매출을 지난해 1조6000원에서 오는 2030년까지 3조원을 달성하겠다고 제시했다.
이 증권사 조상훈 연구원은 “롯데쇼핑은 베트남에서 장기간 구축된 롯데그룹의 역량을 활용해 차별화 브랜딩에 힘쓰고 있다”며 “베트남 내 유통시설은 대부분 현지 기업인 빈그룹이 운영하고 있는데, 디벨로퍼 성격에만 국한돼 롯데쇼핑의 경쟁력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고 말헀다.
이어 “집객을 위한 기획상품(MD) 구성, 콘텐츠 및 인테리어 차별화, 고객 관리 체계, 수익성 극대화 전략 등을 통해 베트남 유통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 2023년 9월 문을 연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연간 방문객 1000만명을 돌파하며 영업이익이 6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했다”면서 “올해 말로 예정된 싱가포르 인터내셔널 헤드쿼터(iHQ) 출범 후에는 더욱 공격적인 사업 확장이 기대된다”고 했다.
조 연구원은 “과거와 달리 본업이 안정적이고, 장부가치에 대한 신뢰도가 상승하면서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롯데쇼핑은 지난 2~4일 베트남에서 가진 간담회를 통해 베트남을 기반으로, 동남아시아 매출을 지난해 1조6000원에서 오는 2030년까지 3조원을 달성하겠다고 제시했다.
이 증권사 조상훈 연구원은 “롯데쇼핑은 베트남에서 장기간 구축된 롯데그룹의 역량을 활용해 차별화 브랜딩에 힘쓰고 있다”며 “베트남 내 유통시설은 대부분 현지 기업인 빈그룹이 운영하고 있는데, 디벨로퍼 성격에만 국한돼 롯데쇼핑의 경쟁력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고 말헀다.
이어 “집객을 위한 기획상품(MD) 구성, 콘텐츠 및 인테리어 차별화, 고객 관리 체계, 수익성 극대화 전략 등을 통해 베트남 유통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 2023년 9월 문을 연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연간 방문객 1000만명을 돌파하며 영업이익이 6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했다”면서 “올해 말로 예정된 싱가포르 인터내셔널 헤드쿼터(iHQ) 출범 후에는 더욱 공격적인 사업 확장이 기대된다”고 했다.
조 연구원은 “과거와 달리 본업이 안정적이고, 장부가치에 대한 신뢰도가 상승하면서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