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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목표가↑…2Q 부합+서구권 채널 확장 기대”-키움

키움증권은 1일 아모레퍼시픽124,000원, ▼-1,200원, -0.96%의 목표주가를 기존 17만원에서 18만원으로 높이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며, 브랜드의 채널 확장을 바탕으로 성장할 것이란 기대에서다. 전 거래일 종가는 13만6700원이다.

이 증권사 조소정 연구원은 “해외 채널의 성장을 이끈 라네즈에 이어 최근 에스트라, 한율 등도 서구권 채널에 출사표를 던지고 있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최근 화장품 브랜드사들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해 목표 주가수익비율(PER)을 기존 대비 상향한 22배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 늘어난 9817억원, 영업이익은 753억원으로 같은 기간 1693% 증가할 것이란 예상이다. 조 연구원은 “지난해 중국 채널의 적자 기록으로 인한 낮은 기저 부담과 코스알엑스 편입 효과 덕분에 이익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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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중국 법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931억원, 영업이익은 5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이라며 “낮은 기저 부담 덕분에 매출은 두 자리 수 성장을 예상하며, 그동안의 비용 감축 노력 덕분에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알엑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140억원, 319억원으로 추정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0%, 25% 감소한 수치다. 그는 “유럽 채널과 남미, 인도, 독립국가연합(CIS) 지역 등 기업간거래(B2B) 채널의 성장세는 긍정적이지만, 북미와 동남아 채널에서의 가격 안정화 작업이 지속되면서 매출이 감소할 것”이라고 봤다.


<자료>아모레퍼시픽, 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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