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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해외공항 임차료 감면 효과 본격화…목표가↑”-한화
한화증권은 24일 호텔신라46,800원, ▼-450원, -0.95%에 대해 2분기 해외 공항의 임차료 감면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적자가 줄어들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1000원에서 5만4000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외형 회복의 확인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중립(HOLD)’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5만1000원이다.
한화증권에 따르면, 호텔신라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1조53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4% 감소한 182억원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178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으로, 국내 수익성 부진을 해외 공항의 적자 축소가 상쇄할 것이란 설명이다.
이 증권사 이진협 연구원은 “면세 부문은 매출액 8754억원, 영업적자 27억원을 전망한다”며 “시내점을 중심으로 매출 반등에도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매출총이익률 악화와 전분기 대비 높아진 할인율 영향으로 시내점 영업이익률은 1분기 9%에서 2분기 4%로 둔화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어 “해외공항 임차료 감면이 2분기부터 본격화되면서 해외공항의 적자가 전분기 대비 약 120억원 감소할 것”이라며 “호텔·레저 부문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 늘어난 1776억원, 영업이익은 209억원으로 같은 기간 2% 증가할 것”이라고 봤다. 제주점의 부진에도 서울점과 신라스테이의 호조세가 지속되며 전년 수준의 영업이익을 유지할 것이란 전망이다.
그는 “주위 환경들이 면세점 업황 및 수익성의 개선을 가리키고 있음이 분명하다”면서도 “단체관광객 유입, 중국 내수 회복 등이 면세점의 외형 반등을 이끌 수 있는 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자료>호텔신라, 한화증권
한화증권에 따르면, 호텔신라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1조53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4% 감소한 182억원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178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으로, 국내 수익성 부진을 해외 공항의 적자 축소가 상쇄할 것이란 설명이다.
이 증권사 이진협 연구원은 “면세 부문은 매출액 8754억원, 영업적자 27억원을 전망한다”며 “시내점을 중심으로 매출 반등에도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매출총이익률 악화와 전분기 대비 높아진 할인율 영향으로 시내점 영업이익률은 1분기 9%에서 2분기 4%로 둔화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어 “해외공항 임차료 감면이 2분기부터 본격화되면서 해외공항의 적자가 전분기 대비 약 120억원 감소할 것”이라며 “호텔·레저 부문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 늘어난 1776억원, 영업이익은 209억원으로 같은 기간 2% 증가할 것”이라고 봤다. 제주점의 부진에도 서울점과 신라스테이의 호조세가 지속되며 전년 수준의 영업이익을 유지할 것이란 전망이다.
그는 “주위 환경들이 면세점 업황 및 수익성의 개선을 가리키고 있음이 분명하다”면서도 “단체관광객 유입, 중국 내수 회복 등이 면세점의 외형 반등을 이끌 수 있는 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자료>호텔신라, 한화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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