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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티빙-웨이브 합병 조건부 승인에 목표가↑”-하나
하나증권은 11일 CJ ENM62,000원, ▼-1,800원, -2.82%의 목표주가를 기존 7만7000원에서 9만5000원으로 23%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날(10일) 공정거래위원회가 CJ ENM의 자회사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을 내년 말까지 기존 요금제를 유지하는 조건으로 승인했기 때문이다. 전 거래일 종가는 7만7300원이다.
이 증권사 이기훈 연구원은 “합병 후 국내 가입자 수 기준으로 넷플릭스(MAU 1451만명)에 이어 2위(합산 1128만명)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결합 요금제 출시 등을 통해 가입자는 증가하고 제작비는 절감되는 등 높은 시너지가 나타날 것”이라고 봤다.
이어 “그동안 기다려왔던 티빙과 웨이브 합병 가시화와 광고 회복, 그리고 한한령 완화 기대감이 겹치면서 티빙 투자 확대를 결정한 이후 이어진 오랜 기간 조정이 마무리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의 문화 예술 정책에 따른 수혜도 기대했다. 그는 “정부는 K컬처 글로벌 브랜드화를 목표로 적극적인 지원을 공약으로 제시했다”면서 “내수 부양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이 예상되는데, 하락 폭이 높았던 광고 업황도 1분기를 저점으로 가파른 회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는 7월 한·중 합작 남자 아이돌 오디션 ‘보이즈2플래닛’이 시작되는데, 워너원, 엔하이픈, ZB1 등 CJ ENM 제작 남자 아이돌 그룹은 실패한 적이 없다”면서 “계약 기간도 기존 2년 6개월에서 5년으로 확대돼 지속성 있는 수익 기여가 기대된다”고 했다.
<자료>CJ ENM, 하나증권
이 증권사 이기훈 연구원은 “합병 후 국내 가입자 수 기준으로 넷플릭스(MAU 1451만명)에 이어 2위(합산 1128만명)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결합 요금제 출시 등을 통해 가입자는 증가하고 제작비는 절감되는 등 높은 시너지가 나타날 것”이라고 봤다.
이어 “그동안 기다려왔던 티빙과 웨이브 합병 가시화와 광고 회복, 그리고 한한령 완화 기대감이 겹치면서 티빙 투자 확대를 결정한 이후 이어진 오랜 기간 조정이 마무리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의 문화 예술 정책에 따른 수혜도 기대했다. 그는 “정부는 K컬처 글로벌 브랜드화를 목표로 적극적인 지원을 공약으로 제시했다”면서 “내수 부양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이 예상되는데, 하락 폭이 높았던 광고 업황도 1분기를 저점으로 가파른 회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는 7월 한·중 합작 남자 아이돌 오디션 ‘보이즈2플래닛’이 시작되는데, 워너원, 엔하이픈, ZB1 등 CJ ENM 제작 남자 아이돌 그룹은 실패한 적이 없다”면서 “계약 기간도 기존 2년 6개월에서 5년으로 확대돼 지속성 있는 수익 기여가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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