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부 출범과 함께 증시가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번 스톡봇 칼럼은 새로운 행정부의 정책 관련해 투자자가 살펴볼 만한 종목군을 찾아봤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5일 상법 개정안을 재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의 골자는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회사 및 주주’로 넓히는 것입니다.

정부·여당 행보와 관련해 증권가에선 주가가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된 상장사(‘저PBR주’), 자기주식을 많이 보유한 상장사의 주식소각 가능성 등에 대한 관심이 커진 듯한데요. 금주 스톡봇 칼럼은 해당 종목군 중 투자자가 관심 가질 만한 곳들을 살펴봤습니다.



우선 저PBR 종목을 찾아봤는데요. 구체적으로 주가순자산배수(PBR)가 0.8배 미만인 종목을 스톡봇 수급점수가 높은 순으로 추렸습니다.

이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4,785원, ▼-115원, -2.35%, 대우건설3,550원, ▼-10원, -0.28%, 효성133,100원, ▲100원, 0.08%, CJ프레시웨이26,500원, ▼-450원, -1.67%, 신세계 I&C16,970원, ▼-110원, -0.64% 등이 상위 15개 리스트에 들었습니다.



다음으로 자기주식 보유비중이 전체 상장주식의 10% 이상인 종목을 스톡봇 수급점수가 높은 순으로 15개 선별했는데요. 이에 따르면 매커스22,350원, ▼-50원, -0.22%, 신영증권143,400원, ▼-3,400원, -2.32%, E186,100원, ▼-1,300원, -1.49%, 테스38,750원, ▼-2,350원, -5.72%, 롯데지주28,050원, ▲200원, 0.72% 등이 목록에 들었습니다.




(※주의: 본 칼럼에서 언급된 종목 및 종목 리스트는 단순 참고용 자료로 이를 바탕으로 한 실제 투자 결과에 대해 스톡봇은 책임이 없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분석할 만한 종목을 찾는데 도움을 받는 차원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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